“전광훈 목사, 문재인 퇴진 범국민대회 광화문 집회 제13차”

기사입력 2020.01.05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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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목사가 연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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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연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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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목사가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 연설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광훈 목사가 총괄회장으로 있는 범국민투쟁본부는 2020년 1월 4일(토)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 제13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대 인파(주최 측)로 집결한 이날 전광훈 목사는 연설에서 여러분들의 기도로 제가 돌아왔습니다. 대한민국에 헌법이 저를 풀어 주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다 공산주의가 된 줄 알았더니 아직도 대한민국 구석구석에는 대한민국에 판사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대법원장 좌파의 말을 듣지 않는 대한민국 판사들을 위하여 우리가 격려합시다. 윤석열 검찰 총장님과 더불어 대한민국 헌법에 동의하는 판사님들과 더불어 앞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야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힘을 주기 위하여 이 집회를 문재인이가 내려올 때까지 계속 전해야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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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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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

 

아직도 제가 가야 할 길이 많이 있고 앞으로 조사받아야 할 것들이 많이 있는데 조금 전에 헌금한 이 헌금을 불법 모금이라고 해서 지금도 제가 조사받으러 가야 되고, 그리고 지금 언론들이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의 모든 조사를 구석구석 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우리 집 대문 앞에 CCTV  4대를 설치 해놓고 저를 지금 감시하고 있는데 절대로 저를 집어넣지 못할 것입니다. 첫째는 주님이 우리 편입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이 나에 편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오신 애국동지 여러분들이 다 저와 함께 하시기를 동의하시면 두 손들고 만세!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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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가 문재인 이라고 하자 집회에 참석한 교인들 시민들이 양손으로 엑스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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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참석한 교인들이 전광훈 목사 하나님이 지키시고,윤석열 총장 국민이 지킨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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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참석한 수만은 교인, 시민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서 휘날리고 있다.

 

또한 저는 하루 동안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갇혀 있는 동안 행복한 것은 저와 함께 하고 있는 분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함께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저하고 비교할 수도 없고 이분이 계셨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존재했고 이 분이 계셨기 때문에 제가 나타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김진홍 목사님은 사역 초기에 대한민국의 가난과 함께 싸워 이 기신 분입니다. 그리고 약자들에 편에 서서 약자들을 대변해서 싸우셔서 이기신 분입니다. 그 뿐 아니라 30년 전에 대한민국 불의에 대하여 맞짱 떠서 지금 저처럼 이 기신 분이십니다. 군사정권에 맞짱 떠서 감옥도 많이 가시고 싸워서 이 기신분 이분 때문에 대한민국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에 주사파와 문재인이 나타나서 대한민국을 공산화 시키는 것을 막기 위하여 인생을 마지막 다시 불태우기 위해서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끝장 났습니다. 할렐루야! 1시간 후면 김동일 목사님 나오십니다. 문재인 너 보고 있냐? 진작에 어르신들 오시기 전에 내가 내려오라고 할 때 내려왔어야지 전광훈 손에 붙잡혀 내려오는 게 낫지 어른들손에 붙잡혀서 내려오는 게 낫겠냐? 어제 김동일 목사님한테 공부하러 갔는데 북한 말로 전목사 욕 좀 하지 말라 오라고 했다고 하면서 앞으로 욕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런데 여기 서면 자꾸 욕이 나와요 앞으로는 김동길 목사님하고 약속했기 때문에 욕은 안 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위대한 분들이 계신다는 것은 대한민국에 영광이다고 전했다.

 

연설자로 나온 김진홍 목사는 여러분 남존여비라는 말을 아는지요? 남자는 높이고 여자는 높인다. 지금은 남존여비가 남자의 존재가 여자의 비유를 맞추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남존여비를 제일 잘 실천하는 분이 누군지 압니까? 문재인 대통령이라 합니다. 문 대통령이 김정숙 영부인의 비유를 그리 잘 맞춘답니다. 소문으로 들었습니다. 내가 직접 눈으로 본 것은 아닙니다. 예배시간이니까 우리 성경 한절 읽겠습니다. 예래미야 33장 2절 3절 말씀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일을 이루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부르 짖으라 내가 응답하겠고 수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리라 이 말씀이 우리 역사 속에 2020년에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이일을 행동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성전에서 대접받고 있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저 세종로 바닥에서 백성들이 살아가는 현장에서 행동하시는 하나님 역사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입니다. 지금 우리가 모이는 이 모임이 하나님이 역사를 만드시는 한 부분이 될 줄 믿습니다. 부르짖으라 응답하신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추운 날씨에 와서 부르짖는 우리 백성들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응답할 줄 믿습니다. 너희가 부르짖으면 응답하겠고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 준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위대한 미래 통일 한국시대에 미래를 하나님께서 우리 살아생전에 보여 주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 지난 12월 27일에 선거법이 통과되고 또 30일에 공수처 법이 통과돼서 내 주위에는 나라가 망한 것처럼 한숨 쉬는 분들이 있어서 제가 옆에서 그러지 맙시다. 희망을 가집시다. 앞으로 기회가 있습니다. 1월 8일쯤에 공수처 법이 관제에 등재가 될 것입니다. 그 뒤 6개월 지나야 발효되기 시작합니다. 1월 8일쯤 등기를 하면 7월 7일에 발표가 됩니다. 중간 4월 15일에 국회의원 선거하는 날입니다. 금년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을 뽑습니다. 국회의원이 지금 300명인 줄 압니다. 300명 중에 우리 151명만 뽑아주면 끝나는 겁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길은 있는 겁니다. 여러분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때에 문재인 주사파 정권을 반대하는 애국 시민들이 전부 당선될 수 있도록 151명을 선거로 뽑읍시다 라고 했다.

 

아울러 4월 15일을 PR 하셔야 합니다. PR은 피가 나도록 알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4월 15일 피가 나도록 PR 하시기 바랍니다. 보수 우파는 분열로 망하고 진보 좌파는 자충수로 망한다. 그런 격언이 있습니다. 지금 좌파가 진보 좌파가 아니다. 사꾸라 진보 좌파지요. 친북 주사파가 세력을 잡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 몰아낼 날이 가까이 온 줄 믿습니다. 지금 정부가 자충수로 뜨고 있습니다. 나는 조국 박사가 고마워요 그 사람이 그렇게 좋은 일 했습니다. 진보 좌파에 민낯을 보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쓰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막대기도 부싯강이도 쓰십니다. 우리 정부가 자충수 뜬 것 서너 가지만 말씀드리면 울산 시장 뽑는 부정 선거입니다. 여러분 청와대가 부정선거에 진두지휘 했다는 것은 정말로 벼락 맞을 짓입니다. 여러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라고 했다.

 

제2조는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국민에 주권은 어떻게 나타납니까? 선거로 나타납니다. 선거로 국민의 주권을 나타내는데 그 선거를 청와대가 망가뜨리는 것은 벼락 맞을 짓이고 그런 것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국민이 심판을 해야 됩니다. 지난해 11월 7일 날 북한에서 쪽 배를 타고 탈북자 2명이 타고 왔는데 그 사람들 잡아가다가 묶어가지고 눈을 가리고 북한에다가 넘겼습니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역적질입니다. 그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민국 국토는 제주도에서 백두산까지고 대한민국 국민은 북한 동포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국민이 죄를 지면 재판을 해가지고 판단을 해야 하는데 자유 찾아온 탈북자들을 묶어가지고 눈 가리고 판문점에 북한으로 넘기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 정부는 즉각 물러나야 합니다. 거기에 관계된 사람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전부 찾아내어 다져야 합니다. 뒤 질래 회개할래! 물어야 합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다고 했다.

 

또 지난번 11월에 북한에서 온 모자 탈북자가 굶어 죽었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가슴 아픈 일입니까? 자유를 찾아서 중국을 거쳐서 월남을 거쳐 한국까지 온 모자를 서울에서 굶어 죽게 해서 됩니까? 여러분 복지비가 100조가 넘는 돈을 쓴다고 하는데 왜 탈북 모자를 굶어 죽게 만든겁니까? 백성을 위하지 않는 정부는 저는 타도 돼야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잘 못한 개 두 가지가 있습니다. 괜히 김정은 이하고 사랑에 빠졌네 하고 사랑은 자기 마누라 하고 하지 왜 김정은이 하고 합니까? 사랑에 빠졌네 평화 회담하고 2년간 시간만 끓었습니다. 그리고 한미 군사훈련을 없앴습니다. 멍청한 짓입니다. 나는 북한 문제는 간단하게 생각합니다. 한·미·일 군사동맹을 해가지고 선재 공격으로 없애버려야 합니다. 북한을 해방해야 하지 정치는 간단하게 해야지 복잡하게 하면 말려듭니다. 한·미·일 군사동맹을 해가지고 선재 공격을 해서 북한에 일가를 아예 뽑아야 합니다. 포클레인으로 들어 내버려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앞당겨야 합니다. 저는 평양을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평양에 가면 제가 고려호텔에 묵습니다. 모란봉 중턱에 고려 호텔이 있습니다. 고려호텔에서 조금 가면 김일성 동상이 있습니다. 나는 북한에 갈 때마다 김일성 동상을 꼭 찾아갑니다. 김일성 동상이 평양 시내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김일성 동상을 몇 바퀴 돌면서 어디서 밧줄을 걸어서 넘어뜨리면 잘 넘어질까! 저는 연구합니다. 제가 다 연구를 했습니다. 그날이 올 줄을 믿습니다. 저는 80세지만 지금 꿈이 있습니다. 저 개마공원에 김일성 동상을 넘어뜨리고 교회를 세우는 것이 제 꿈입니다. 여러분 김일성 동상에서 예배드릴 때 꼭 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어서 미국에 외교 정책에 잡지가 있습니다. 2040년경에 세계를 이끌 네 나라를 지목 했습니다. 머리 글자를따서 거스(GUTS)라고 합니다. G는 독일, U는 미국, T는 터키, S는 대한민국입니다. 2040년에 대한민국에 통일을 이루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통일국가로 이루고 만주까지 차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것을 믿습니다.

 

그렇게 되는 다섯가지 이유는 한국인에 국민성을 들었다.  국민성이 근면하고, 열정이 있다. 이런 추위에 예배드리는 것이 열정입니다. 전광훈 목사의 열정은 세계 최고입니다. 여기 모인분들이 나라를 위한 열정, 하나님을 위한 열정, 교회를 위한 열정, 통일한국시대의 열정이 이 한반도에 평화로운 통일 한국 시대를 이룰 줄 믿습니다. 이런 근면과 열정 하나님이 사용하실 겁니다. 그래서 세계 선진국이 되어서 오대양 육대주에 복음 전하는 선교한국을 이루어 가게 될 것을 믿습니다. 두 번째는 교육열입니다. 부모가 굶어도 자식을 교육시키는 세계 최고에 교육열 그 교육열에 성경교육이 자리 잡으면 저절로 되어 갈 것으로 믿습니다. 세 번째는 기술입니다. 지금 해외에 나가면 기술 국가로 인정받습니다. 반도체, 조선, 자동차 등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대한민국 최고에 기술이 원자력 기술입니다. 세계 최고의 원자력 기술을 문재인 대통령이 뭔 생각이 들었는가! 침해할 나이도 아닌데 없애버렸다고 해서 그 사람 환장끼가 있나! 원자력 기술 그 좋은 기술을 갔다 버리는가! 여러분 기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 참말로 답답한 어려운 일입니다. 네 번째 전 세계 흩어져 있는 700만 해외동포 그 네트워크가 2040년경에 코리아를 제4대 선진 국가로 끌어 준다는 겁니다. 다섯 번째가 한국에 계신 교가 있기 때문에 충성, 헌신, 신앙, 열정이 있기 때문에 2040에 세계 강국으로 만들 것이다고 했다.

 

사도행전 2장 17절에 오순절 성령이 임하면은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고 젊은이들은 환상 비전을 볼 것이고 너희들이 꿈을 꾼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성령 받은 우리 자녀들이 예언자가 된다고 했습니다. 예언이 뭡니까 나라나 정치나 경제는 통일에 길이 없을 때 길을 찾아서 가는 것이 예언입니다. 여러분 우리 자녀들이 성령 받아서 남북통일에 길을 열고 바른 정치에 길을 열고 대한민국 강국이 이루어지는 예언자로 키울 수 있어야 합니다. 성령을 받으면 우리 청년들이 비전 환상을 본다고 했습니다. 비전이 뭡니까 우리 국민 칠천오백만 명이 한마음을 2040년, 2050년 미래를 향해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목표 그것을 비전이라고 했다.

 

또한 우리 젊은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줘야 합니다. 우리 청년들이 성령 받아가지고 통일 한국에 비전을 주고 공산당 물러내고 그 자리에 예배당이 들어가는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온 국민들이 일천만 성도들이 청년들이 비전을 가지고 대한민국 미래를 건설 할 수 있는   일에 일꾼으로 기대 됩니다. 우리 늙은이들이 꿈을 꾼다고 했습니다. 저도 지금 팔십이 되었습니다. 팔십에 꿈을 꿉니다. 여러분 제가 개마 고을에 교회를 세우는 꿈을 꿉니다. 여러분 개마 고을에 교회 세워서 초청하겠습니다. 꼭 오십시오.  내가 내 백성에게 무엇을 주리오 너희에 자녀들이 예언할 것이고 너희 젊은이들이 비전 환상을 볼 것이고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다. 하나님이 예언을 하게 할 것이고 환상을 보게 할 것이고 꿈을 꾸게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연설에서 김동길 교수는 고려 말에 나라가 어지러울 때 길재라는 뜻있는 선비가 있었는데 500년 도읍지를 필마로 드나드니 산천은 의구한데 인물은 간 데 온데 없네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라고 했다. (오백 년이나 이어 온 고려의 옛 서울(송도, 개성)에 한 필의 말을 타고 들어가니 산천의 모습은 예나 다름없으나, 인걸은 간 데 없다. 아, 슬프다 고려의 태평한 시절이 한낱 꿈처럼 허무하도다) 인재가 있어야 나라를 구하는데 왜 인물이 없냐! 길재가 탄식하는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물입니까? 나는 인물 아니라고 봐요! 요즘에 내가 유튜를 하면서 문재인대통령이나 나나 다 평범한 사람아니냐 라고 했어요 저도 국민하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나와서 다 평범한 사람이다. 우리 얼마 안 있으면 다 간다. 인생은 왔다가 가는 거다. 그런데 왜 이렇게 교만하냐 이렇게 추운데 이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개개인에 무슨 욕심이 있냐 태극기가 이렇게 많은데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전목사님은 보통 사람이 아니잖아요 내가 여기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요 그 사람은 특별한 것을 타고 난사람이다. 저 문재인이나 나 같은 사람은 보통 사람입니다. 이렇게 왔다가 이렇게 가는 사람이다.

 

한편 전목사님은 하나님이 보낸 사람이다. 전목사가 구속되면 내가 광화문에 나갈게 그랬다고 했다. 법원에 지해로 운 사람이 있어서 구속이 안됐다. 전목사가 잘 못한 게 뭐있냐? 라고 했다. 종로서에 가서도 고생했데요. 그거 다 정치권력이 하는 거지! 전목사가 돈을 내래, 명예를 내래, 국회의원을 하겠데, 대통령을 하겠데, 오로지 조상일 물려준 대한민국 이것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나라로 만들겠다. 그것밖에 없어요  왜 이렇게 이 시대에 인물이 없어요! 인물이라는 게 자기를 버리고 큰 뜻을 위해서 살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박근혜도 이명박도 다 보통사람이다. 박근혜 파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자유 대한민국 하나밖에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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