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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1월 7일(화) 시작됐으며, 8일(수)까지 이틀 동안 국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7일(화) 바른당 지상욱 의원은 인사청문회에서 총리 후보께서 경제 활성화를 하고 싶다. 또 규제혁파를 하고 싶다. 4차 산업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 정부는 이것을 손을 못 되고 있다. 그래서 국민들은 총리 후보께서 4차 산업을 한다고 하고 규제혁파를 한다고 해도 국민 피부에 오는 게 느껴지지 않는다. 우리 정부가 4차 산업을 하든 4차 산업으로 가는 것이 좋지만 현재 국민들의 일상생활할 때 불편한 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말로만 매일 데이터 산업, 4차 산업 얘기를 한들 국민들이 못 알아듣는다. 후보자가 총리가 되면 이것부터 다 뜯어고치겠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정 총리 후보는 공인 인증서 제도를 폐지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했다. 그래서 금년 말 2020년 말쯤 되면 공공 쪽은 완전히 폐기하고 민간 쪽도 80~90프로 폐지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할 것이다. 그리고 신산업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블록체인 같은 것이 보안성이 뛰어나다고고 하니까 우리가 미래에 꼭 가져야 할 기술이기 때문에 블록체인을 통해서 다 공인인증서 효과를 내고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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