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도여정 대변인, 문재인 씨를 비롯한 정세균 총리, 박능후 장관, 추미애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등 검찰 고발”

기사입력 2020.03.0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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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jpg우리공화당 도여정 대변인.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박근혜 대통령께서 불법탄핵 인신감금 옥중투쟁 1068일째이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국민에게 무엇을 숨기려 하고 있는가? 어제는 101주년 3.1절 기념일이었다. 일본의 제국주의 침탈에 맞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1919년 3.1운동의 구국정신을 기리고 2020년 3.1절을 맞은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투쟁 열기를 담아서 탑골공원 앞에서 3.1절 태극기 구국투쟁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도여정 대변인은 3월 2일(월) 오후 3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했다.

 

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지난주 대구를 방문해서 중국폐렴 지정 병원으로 된 동산병원을 방문했다. 동산병원 최고책임자 말은 병실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한다. 확진자 중에서 2/3 이상이 자가 격리된 상태고 며칠 전부터는 자가 격리 기간 중에 돌아가신 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은 선진 의학 시스템을 가진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공화당이 45일 전부터 중국폐렴의 위험성을 말했고, 중국을 경유하는, 중국인 혹은 외국인의 전면적인 출입금지를 주장했었다. 그 때 시장에 가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문재인 씨를 우리는 목도했고, 곧 폐렴이 종식된다는 엉터리 보고에 의한 엉터리 말을 하는 사람을 보며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이 가고자 하는 한반도에서의 새로운 질서, 사회주의 연방제를 통한 공산화 작업에서 그렇게 중국이, 그렇게 북한이 두려운 존재인지 모르겠다. 좌파독재 정권들에게는 그들이 중요한 세력들일 수 있다. 그렇지만 중국폐렴은 역병, 전염병이다. 이 부분의 문제를 간과하고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본다. 우리공화당은 45일 전부터 경고하고 요청도 했다. 결국 4천 명이 넘어가는 상황이 올 것이고, 1만 명까지 확진자가 나타날 것이라는 경고성 전문가들의 말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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