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최상덕 후보.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먼저 저를 추대해주신 제조도에서부터 서울, 강원도까지 428개 단체 및 지도자분들과 수많은 전국 농해야수산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저는 올바른 의정활동을 통하여 여러분들과의 단합된 마음에 반드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국회의원 최상덕 후보는 3월 3일(화) 오후 3시 5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했다.

최 후보는 브리핑에서 첫 번째 약속은 청년 일자리를 농해양수산에서 만들어 내겠다. 젋은이들이 생존을 위해서 거친 자연과 싸우지 않고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미래 세대들의 꿈을 펼쳐 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치 하겠다. 둘째, 특색있는 문화를 활용하여 농어촌의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겠다. 셋째,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 넷째, 농업과 수산업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재활용과 자원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