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보좌진 협의회, 문재인 정권을 심판”

기사입력 2020.03.0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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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jpg미래통합당 보좌진 협의회.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번 4.15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국정을 제 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당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에 경의를 표한다. 그간 저희 당 보좌진들은 자유보수 세력의 기반 안정과 외연확장. 그리고 당의 성공적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왔다고 미래통합당 보좌진 협의회는 3월 3일(화) 오후 4시 1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했다.
 
미래통합당 보좌진 협의회는 브리핑에서 앞으로도 애국과 애민, 애당의 충정으로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21대 총선에서도 미래통합당의 압승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할 것이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보좌진들은 오랜 기간 동안 국회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축적해 온 준비된 인재들이다. 대하민국과 당을 위해 언제든지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번 총선 예비후보로 전국 각지에서 뛰고 있는 보좌진 출신이 상당수다. 우리 당의 국정운영과 의정활동을 오랜 기간을 보좌하면서 갈고닦은 능력을 국가와 국민, 그리고 당을 위해 더 크게 쓰기 위해서다. 지금은 과거 어느 때보다 비상한 시기다. 문재인 정권의 무능, 오만은 극에 달해 있고, 국가경제는 파탄지경에 이르렀다.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해서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미래통합당이 국민과 시대의 요구에 올바로 부응하기 위해서는 일할 줄 아는 준비된 인재 들이 21대 국회에서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제대로 견제해야 한다. 그런 역할을 저희 보좌진 출신 후보자들이 누구보다 잘해 낼 자신이 있다. 당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에 건의 드린다. 우리 당 보좌진 출신들이 여당 후보들과 치열하게 싸울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기를 바라면서 국가와 국민 그리고 당의 발전적 개혁을 향한 역사적 발걸음에 힘이 되겠다고 했다.
 
미래통합당 보좌진 협의회
김진권(부산 서구동구) 전 법무법인 지평(유한) 파트너 변호사
류길호(대구 북구갑) 전 박근혜대통령후보 부대변인
남호균(대구 달서구병) 전 청와대 행정관
이영수(대전 유성구을) 전 청와대 행정관
허청회(경기 포천시가평군) 전 미래통합당 김영우 국회의원 보좌관
김병욱(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전 미래통합당 이학재 국회의원 보좌관
권정욱(경북 안동시)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추대동(경북 구미을) 전 갬태환·정진석 국회의원 보좌관
정희용(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전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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