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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6일 자유우파 국민들이 그렇게 우려하던,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반하는 개헌안이 김무성, 박지원을 중심으로 올라왔다. 이것은 체제에 대한 전면적인 개헌을 하겠다는 것이다. 4일 메시지에 감동한다는 말 한마디만 미래통합당에서하고 그들이 하는 행태는 개헌안을 올린 148명 중에서 미래통합당 22명, 미래한국당 1명을 포함해서 내각제 세력들,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도 내각제 음모로 탄핵을 시켰듯이 또 국회가 앞장서서 개헌안에 불을 붙이고 사회주의자, 토착빨갱이 세력들이 주장했던 1백만 국민의 이름으로 개헌을 밀어붙이는 음모들을 공공연하게 드러냈다고 자유공화당 도여정 대변인은 3월 9일(월) 오후 3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이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메시지에 대한 정면적인 도전이다. 박근혜 대통령 메시지가 미래통합당의 개헌을 하라는 메시지가 아니지 않은가? 박근혜 대통령 메시지가 김무성, 유승민 키즈들을 공천하라는 메시지가 아니다. 그 메시지의 방점은 그동안 밖에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싸운 태극기 세력에 대한 송구하고 감사하다는 것이다. 다만 체제 전쟁을 하고 있는 태극기 세력에 대해 우파의 승리를 위해서 생각의 간극 차이가 있지만 같이 함께 해 달라는 살신성인의 메시지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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