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전 청장, 이후삼 선거사무소 방문”

기사입력 2020.03.21 17:1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mwe.jpg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예비후보(왼쪽) 와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창장(오른쪽)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이후삼 예비후보와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창장이 만나 더불어민주당‘원팀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고 이후삼 예비후보는 3월 21일(토) 오전에 보도했다.

 

fgh.jpg

 

이후삼 캠프에 따르면 21일 오후, 이후삼 예비후보, 이경용 전 청장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핵심 당원들이 이후삼 선거사무소에서 모여 제천·단양 민주당 총선 필승을 위한 당내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전 청장은 이후삼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원팀’ 으로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은 “비록 경선에서 선택을 받지 못해 아쉬움은 있지만,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한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며 “이후삼 예비후보를 도와 민주당의 승리를 꼭 이뤄내 대선과 지방선거에서까지 민주당이 뿌리를 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후삼 예비후보는 “대승적 차원에서 더 좋은 제천·단양을 위한 길에 선뜻 동참해주신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번 4.15 총선에서 민주당의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 고 강조했다고 했다.

 

 한편 이경용 전 청장의 이후삼 예비후보의 사무실 방문 및 지지선언으로, 그간 우려와는 달리 더불어민주당이 경선 이후 성공적인 화학적 결합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