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정국진 평택을 후보, 당선시 득표율만큼 올해 세비 기부”

기사입력 2020.03.2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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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정국진.jpg

 

민생당 정국진 후보(평택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평택을 정국진 후보는 당선시 득표율만큼 올해 세비 기부, 코로나극복 기본소득 첫 제안자 중 하나로서 시민 민생에 힘쓸 것, 음주 성범죄·강력범죄 감형 제한, 10년내 음주운전 출마 원천 봉쇄,  텔레그램n번방 전원 사법처리, 신천지 반사회적 활동 엄단, 미세먼지 대중국 결의안 및 홍콩 민주투사 조슈아 웡 방한 추진, 미군기지 세균전 실험실 국민 우려 전달, 휴직 주한미군 근로자 지원,  통일부는‘한반도교류평화부’로 개칭, 새 시대 남북관계 수립, 사회복지복무제 확장 통한 남녀 공통 국방의무 분담, 전철과 쌍용차(코란도) 타고 다니는 국회의원, 젊은 국회의원상 보일 것이라고 3월 24일(수) 오후에 소통관에서 브리핑했다.

 

정 후보는 이어 코로나 극복을 분담하려는 정치권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선시 득표율만큼 올해 세비를 기부하겠다고 밝혔으며, 코로나극복 기본소득의 첫 제안자로서 시민 민생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 코로나를 비롯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열어갈 청년정치의 비전을 보였다. 그는 평택을에 출마한 거대 양당 후보가 모두 음주운전 전과자로서, 높아진 시민의 정치적 수준에 부합하지 않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음주 범죄의 감형을 엄격히 하고 10년내 음주운전시에는 공직선거에의 출마를 원천 봉쇄할 것을 공약하였다. 덧붙여 텔레그램n번방 전원의 사법처리와 신천지의 반사회적 활동을 엄단할 의지도 밝혔다고 강조했다.

 

주변 강대국에도 할 말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면서 미세먼지 대중국 결의안을 이끌어내고, 홍콩 민주투자 조슈아 웡의 방한을 추진할 의사도 내비쳤다. 코로나로 인해 미군기지의 세균전 실험실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그 우려를 전달해야 하며, 방위비 분담금 문제로 인해 미군기지 한국인 근로자가 무급휴직당하는 경우 지원이 필요하다고도 역설했다. 한편 그는 통일부는 새 시대에 맞게 ‘한반도교류평화부’로 개칭하며, 기존의 사회복무제를 ‘사회복지복무제’로 확장한 뒤 남녀 공통으로 국방의무를 분담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고급 세단 대신 전철 타고 다니는 국회의원, 평택 지역기업인 쌍용차 코란도를 타고 다니는 국회의원이 되어 젊은 정치와 젊은 국회의원상을 보일 것을 다짐했다고 주장했다.

 

정국진 후보(丁國眞) 프로필

 

대한민국 국회 5급 비서관(민생당 당대표 박주현 의원실)

전남 고흥 생(1986년 3월), 순천고 졸업

국립 인천대학교 동북아경제통상대(입학시 4년 전액장학금)

북한대학원대학교(구 경남대 북한대학원) 북한학 석사 졸업

 

대한민국 공군 예비역 대위(한미연합기지 정보장교 근무)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청년대표)

(전)사단법인 평화통일연대 실행위원

MBC 통일방송연구소 근무

(전)평택 금요포럼 간사, 평택환경행동 회원

우리역사바로알기 대회 대상(교육부총리상)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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