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김정현 대변인, 아베총리 도쿄올림픽 1년 연기 제안에 대해”

기사입력 2020.03.2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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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g.jpg민생당 김정현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일본 아베 총리가 도쿄올림픽을 1년 연기 제안을 한 것은 동북아 국가의 일원으로 안타깝다. 특히 도쿄올림픽을 기대하면서 그동안 땀을 흘렸던 체육인들 입장에서는 매우 아쉬울 것이다고 민생당 김정현 대변인은 3월 24일(수) 오후에 논평했다. 

 

이어 1, 2차 세계대전 때 올림픽이 취소된 것을 빼고 정기적으로 전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이 열렸던 것을 감안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얼마나 엄중한지 실감하게 된다. IOC가 결정하겠지만 여러 상황을 감안해서 최종적으로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바란다. 문재인대통령을 비롯한 우리 정부당국도 올림픽 연기문제에 대해 국론을 수렴해 책임감있는 태도로 의견개진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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