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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신당 박정원 대표)
국민참여신당 박정원 대표가 “처음 선거에 참여해 돈 한 푼 쓰지 않은 깨끗한 선거의 지평을 열었다”며총선 후 첫 소감을 밝혔다.
16일 박정원 국민참여신당 대표는 언론 관계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당 대표인 제가 처음으로 선거에 참여하면서 돈 한 푼 쓰지 않은 깨끗한 선거의 지평을 열면서 국민께 “국민참여신당이 있습니다”라고 인사 겸 얼굴을 내민 선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 ”이번 총선을 바라보면서 지역적 편견의 결과를 봤다. 경상도 6대4, 전라도 몰표의 결과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됐다“며 ”국민여러분 우리 국민참여신당은 지금부터 우와 좌 좌와 우의 공존하는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대 총선은 개표결과, 득표율 60.0%를 차지한 여당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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