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공명선거쟁취총연합회는 4.15총선 부정선거 및 부정 개표 의혹과 관련하여 5월 16일(토) 오전 12시부터 ~ 오후 1시 30분까지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규탄 집회를 진행한 후에 과천 정부청사 역까지 부정선거, 총선무효, 중앙선관위 선거사기범죄단 해체하라 구호를 외치며 도로 행진했다. 이어진 행사로 사당역에서 2시부터 다시 집회가 진행됐다.
공명선거쟁취총연합회 관계자는 연설에서 우리 KBS, MBC, SBS,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여러 가지 메이저 신분이나 방송 등이 귀를 닫고 입을 닫고 이 세상을 온통 밤 벙어리고 또 눈을 가리어서 모든 국민들이 세상을 돌아가는 것을 알지도 못하게 할 때에 우리 유튜브 님들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 실상을 알릴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우리는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우리에 삶이 저들보다 월등히 높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언행을 신중히 해서 말하고 행동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관위는 제가 알기로는 3부 요인을 비롯해서 5부 요인이라 불릴 정도로 굉장한 권력과 그 책임감을 나라에서 보유를 했습니다. 그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은 이 선관위 앞에 우리가 모여 진실을 외치고자 합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에 꽃이다. 그런데 그 투표는 많은 사람들을 투표로 인도했고 많은 투표장에 갈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그런데 그 투표가 선거가 미주주의 꽃이라는 투표가 정부와 선관위에 의해서 꺽겨졌습니다. 선관위 좌편에는 공명선거라는 돌에 새긴 글씨가 씌어져 있습니다. 저 글씨는 싸늘하게 죽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 작은 몸짓이 국민들을 깨우는 나비 효과로 상승하기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