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의원, ‘4.15총선 부정선거 증거’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기사입력 2020.05.20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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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하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은 5월 19일(화) 오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4.15총선 부정선거 증거와 관련하여 기자회견 했다.

 

민 의원은 브리핑에서 4.15총선에 사용된 투표지 분류기에는 통신장비와 QR코드를 읽을 수 있는 스펙트럼 센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입장문을 통해서 투표지 분류기는 투표지를 인식하는 광학센서는 있으나 QR코드를 인식하지는 못하며 무력 장치 노트북은 렌 카드 제거 후에 선관위에 렙텀으로 외부통신망과 연결될 수 없고 랩 하드가 존재하지 않아 CNS 정보를 입력할 수 없다고 발표했지만 이와 정면 배치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째 통신장비가 존재한다는 증거입니다. 투표기 분류기에서 분류작업을 마치면 개표 상황 표가 주요됩니다. 개표 사황 표에는 선거인수와 투표용지 부수, 후보자별 득표수, 대상 투표 지수 등이 표기되어 내장된 프린트로 인쇄 되어 개표 상황 표에 표기된 해당 선거구에 선거인수를 알리기 위해서는 메인 서버와 무선통신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선거후 선거인 수가 인쇄된 이 개표 상황 표가 바로 투표지 분류기가 메인서버와 통신을 했다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다고 말했다.

 

또 이번 4.15총선에 사용된 투표지 분류기는 전국 251개 개표소에 총 1165개가 설치돼있고, 납품 관련 업체인 한틀 시스템은 투표지 분류기와 관련된 기술 지원을 위해 모두 54명을 전국에 배치 보냈습니다. 제보자가 한틀 시스템 관련자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번에 사용된 노트북에 저장 장치는 단 한 개뿐이며 투표지를 읽고 분류한 모든 데이터는 훼손과 장애 발생을 대비해서 어딘가 실시간 백업을 했다고 합니다. 이 또한 무선 통신을 했다는 증겁니다. 노트북을 검증 확인하는 중계기를 통한 백업 데이터 전송 경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아울러 둘째 QR코드를 인식한 스펙트럼 센서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제보에 따르면 선관위가 12일 발표한 입장과는 달리 투표기 분류기에는 투표지를 확인하는 직인 센서와 QR코드를 확인하는 스펙 트럼 센서 모두가 설치됐습니다. 스펙트럼센서 위치는 왼쪽 커버를 열면 확인할 수 있다고 구체적인 설치 위치까지 확인했습니다. 지난 중앙선관위 해명과 전면 배치되는 증거 증인들이 확보된 만큼 관련 장치들에 대한 검증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경이다고 설명했다.

 

민 의원은 투표지 분류기를 사용한 노트북을 확인하면 비공식 프로그램 설치 여부와 화웨이 중계기와 무선통신을 한 와이파이 사용 여부를 검증 확인할 수 있고, 투표기 분류기를 검증하면 사전 투표지에 찍힌 QR코드 내용을 읽을 수 있는 스펙트럼 장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앙 선관위는 불투명한 해명만 돼 풀이 할 것이 아니라 투표지 분류기에 사용한 노트북과 투표지 분류기 검증과 확인해 협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기술 지원을 했던 관련자는 선관위 사업을 수행하면서 직간접적으로 기록한 일체의 정보와 자료를 외부에 누설 반출하거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위반했을 경우 민형사고발과 손해배상을 감수하겠다는 보안 각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진실을 밝히는데 직접 나설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틀 시스템 관련자는 역사에 진실을 밝히는데 용기를 내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총선에 사용된 투표지 분류기와 내장된 노트북에 데이터가 훼손되기 전에 검찰은 하루빨리 물증 확보와 수사에 착수해야 할 것이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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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 국회 소통관에서 백 브리핑 하고있다.

 

민의원은 이어 백 브리핑에서 숫자만 세는 멍텅구리 기계라고 자꾸 얘기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외부에 인터넷 선도 연결되지 않고 통신이 되지 않는 독립적인 분류만 하는 기계라고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해가 되시죠! 그런데 거기에 보면 투표인 수가 나와요. 그러니까 자기가 센 투표지에 숫자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전체 투표인이 몇 명인지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 투표인이 몇 명인지 잘 이해가 안 되는군요!  그러니까 선거인이 있고 투표인이 있죠! 선거인은 그 지역에서 선거를 해야 되는 사람들의 숫자고 투표인은 투표해서 나온 개수지요. 만약에 어느 동에 선거인수가 1000명이라면 투표한 사람은 500명이 될 수 있고, 자 500개는 자기가 500개를 세었기 때문에 500개를 쓰는 것은 맞아요. 1000이라는 선거인수가 거기에 찍혀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1000이라는 선거인수를 찍나요! 누구라도 투표지 분류기에다 입력을 합니까? 입력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 정한 1000명이라는 게 나타나요! 그건 뭐에요 바깥과 연결이 돼서 1000이라는 것을 입력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게 비밀스럽다는 게 아니고 선거인수는 어딘가 나와 있지만 그것을 전송받는다는 예기에요. 안 그러면 투표지 분류기가 그 깐 통에 투표함에 선거인수가 1000명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바깥과 통신이 되니까 인쇄가 되는 것 이 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그 자리에서 알 수 없는 그 기계가 알 수 없는 내려 받아서 인쇄했다. 그것은 외부와 통신하는 것이다. 그 누구도 1000명이라는 것을 그 안에 입력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개표 상황 표에는 나와 있다. 분류기에 통신시설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송수신이 가능하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것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이게 그 안에 통신을 할 수 있으면 그 투표지 수를 센 것을 실시간으로 송신을 할 수도 있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투표지 분류기에 간단한 명령을 하면은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어요. 모든 게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 한번 보강된 증언된 진술들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여기저기에 인터넷과 유튜브, SNS에 셀 수 없이 많은 증거들이라고 하는 것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기자회견을 통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6섯장에 투표지에 너무나 많은 관심들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통신시설이 투표기에 숨겨져 있다. 와이파이로 외부와 전송이 가능하다. 다음에 QR코드를 읽는 혹은 심지어 생성하는 기계가 투표지 분류기 속에 들어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은 여러분들이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 보면 투표함 수가 있고, 선거인수가 있고, 투표용지 교부 수가 있습니다. 투표수가 있고, 제가 말하는 것은 투표용지 교부 수나, 이 착한 기계는 투표수만 알고 있어야 돼요. 왜냐면 자기가 투표수를 세었으니까! 그러나 너무나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이 종이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아니 여기 선거인수, 투표용지 교부 수를 이 사람들은 이 기계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누군가 이것을 입력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것을 투표 개수기로만 생각해보세요. 이게 개수기라고 생각하면 숫자만 알아야지! 숫자 외에 무슨 QR코드를 읽고 심지어 QR코드를 내보내고 다음에는 투표인 수가 여기에 얼마인지 찍고, 선거인수가 얼마인지도 찍고, 이러면 필요이상으로 똑똑하죠! 이 사람들은 똑똑한 이 기계를 아무것도 모르는 기계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거짓말 한개 나오지 않습니까? 또 이것은 연결이 되지 않고, 통신이 되지 않는 기계라고 예기를 하지요. 우수한 기계를 갖고 굳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를 여러분들께서 생각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민 의원은 투표지 분류기와 노트북 다음에 투표지 발급기 QR코드 생성과 다음에 해독 이것을 기자 분들앞 에서 공개 시연 면 됩니다. 그것을 왜 안 합니까? 그리고 어떻게 총선 관련 아이티 업체에 입찰이 100%~99%입니다. 이것은 제가 입찰비리를 취재해봐서 아는데 이것은 입찰 비리입니다. 입찰 비리가 있다고 여기 헌법기관에 그렇게 얘기했는데 권순우 우리 대법관 선관위원장은 그게 귀에 안 들어오는 모양인가 보죠? 뭘 다 알고 계신 겁니까? 여기에 대해서 즉각적인 조사에 들어가야 되는데 조사를 의회해야 합니다. 100%, 99% 입찰이 어디 있습니까? 지금 모든 게 그런데 LG유플러스, 한틀 합쳐서 예기 나오는 입찰비리를 조사 취재했어야 하는데 하고 있지 않습니다. 검찰이 달려들어서 파해 쳐야 하는 것들입니다. 제가 벌써 대검에 수사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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