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서성동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민관 힘모으기

기사입력 2020.06.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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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일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시민연대’와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폐쇄방향과 민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영진 제1부시장과 서정국 자치행정국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시민연대는 김윤자 경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와 김신정 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소장, 경남여성회부설여성인권상담소 소장, 조정혜 로뎀의집 관장, 김숙연 열린사회희망연대 사무처장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은 그간 창원시가 추진하였던 사업과 앞으로의 추진계획 등을 시민단체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내 국유지 무단점용과 불법건축물에 대한 전수조사, 소방안전점검, TF전체회의 등 상반기 사업내용과 서성동 계발방안에 대한 검토내용, 성매매피해자 지원방안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시민연대는 창원시 추진사업과 계획에 대한 질문과 폐쇄를 위한 세부적인 사안에 대한 제안을 하였다.
 
 조영진 제1부시장은 “여기 모인 우리가 일하는 곳은 다르지만 목적은 같다.”며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시민연대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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