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신중년 도슨트와 거북선 친구 만들기

기사입력 2020.06.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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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관하였던 옥포 거북선을 정비하여 신중년 도슨트와 함께 옥포 거북선을 지난 11일 재개관 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임시휴관을 하는 동안 거북선 방수공사, 용두 교체 공사를 시행하였고, 방역과 내부 정비를 하여 새단장을 마쳤다.
 
 또한, 올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신중년 도슨트가 역사교사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거북선 해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거북선 내부에 전시되어 있던 수군 모형들이 새 옷으로 갈아입고, 장군복, 조선수군의상 등을 비치하여 의상을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활쏘기 체험, 탁본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거북선 내부 공간이 협소하여 최대한 공간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전하며 “다만,‘생활 속 거리두기’지침에 따라 거북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입장 전 열체크 및 손소독, 방문자 명부 작성을 실시할 예정이니 방문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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