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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른 시간에도 제5차 사이다 정책세미나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서상목 장관님께서 오늘 특별히 강연해 주신다. 복지는 10~20년 전에 비하면 격세지감이라 할 정도로 다양해지고 종류가 많아졌지만 결국 지속 가능성과 복지제도간의 정합성과 형평성 등이 많은 문제가 되는 것 같다. 한국복지협의회 회장을 맡고 계시고 복지부장관으로서 여러 제도를 입안하시고 시행을 경험해 본 서상목 장관님께서 우리 복지의 현 주소와 나아할 방향에 대해 특강을 해 주시겠다고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7월 2일(목) 오전 7시 30분에 국회에서 정책위 주최 제5차 사이다 정책세미나에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앞으로 있을 대선과 그 이후 총선에서도 복지제도의 설계와 공약들이 주요 승패 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다. 기본적으로 복지는 다양하고 많으면 좋지만 결국 집행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과제가 될 것 같다. 유익하고 좋은 내용으로 우리 당이 복지정책의 방향을 설계하고 나아가는데 많은 도움주실 특강이라 생각한다. 여러분 잘 경청해 주시길 바란다. 또한 서상목 장관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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