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논평]<5> 박근혜 대통령의‘위대한 도전’이 가동되었다.

기사입력 2013.03.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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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봉논평]<5> 박근혜 대통령의‘위대한 도전’이 가동되었다.

 

2013년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식 연설에서 선언하였다.

“이제 자랑스런 우리 국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시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합니다.”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위대한 도전’을 선언한 것이다. 

그러면 박근혜 대통령이 말한‘제2의 한강의 기적’이 무엇이고 박근혜 대통령이 선언한 ‘위대한 도전’은 가능하한가?

해외동포 싱크탱크 대표이며 『박근혜 대통령 새 정치시대』의 저자인 원봉(66)이 ‘반도의 동북아 핵심가치 기획도면’(<기획도면1> 별첨)과 함께 논평을 발표하였다. 

 1. ‘제2의 한강의 기적’은 반드시‘반도의 기적’일 것이다.

 ‘제2의 한강의 기적’이 반드시 ‘반도의 기적’일 것이라는 주장이다.

정치경제학의 차원에서 반드시‘반도의 기적’일 것이라는 이유를 밝힌다.

인류는 이미 초고속 디지털 정보통신시대에 진입하여 있으며 초고속 지능고속철도와 초고속 항공운송 네트워크 구축으로 하여 하나의 지구촌으로 융합되고 있다. 

시장이 하나로 융합되고, 산업이 하나로 융합되고, 금융이 하나로 융합되고, 지역이 하나로 융합되고, 민족이 하나로 융합되고, 인류가 하나로 융합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북 반도가 없는 남 반도 단독의‘제2의 한강의 기적’은 불가능하다.

남과 북의 모든 장점이 융합되어야만이‘제2의 한강의 기적’이 가능한 것이다.

남과 북의 인재, 기술, 산업, 시장과 지혜가 반드시 융합되어야 하는 것이다.

남과 북이 모두 전쟁준비에서 탈퇴해야만이‘제2의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다.

‘제2의 한강의 기적’은 두말 할 것 없이 과학과 경제발전의 기적일 것이다. 

군사훈련과 전쟁준비로 ‘제2의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국가의 모든 재원이 과학과 경제발전에 투입되어야 기적이 가능하다.

국가의 자금이 과학기술의 개발과 경제발전에 집결되어야만이 기적이 가능하다.

국가자금이 전쟁준비에 집결되는 한 ‘제2의 한강의 기적’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제2의 한강의 기적’은 반드시 ‘반도의 기적’일 것이다.

남과 북이 대치와 대결에서 협상과 협력으로 전환되고, 협상과 협력으로 신뢰를 쌓으면서 북핵위기를 철저히 해결해야만이‘제2의 한강의 기적’이 가능한 것이다.   

2. 박근혜 대통령이 선언한 ‘위대한 도전’이 일어날 것이다.  

 지금의 남과 북, 모두다 전쟁준비의 총력전 상태이다.

북 반도는 새로운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고 남 반도는 본격적인 한미군사훈련이다.

북 반도는 침략전쟁의 위협이 있다는 이유로 핵무장을 하고 있고 남 반도는 북핵이 있기에 전쟁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거침없는 전쟁준비이다.

하지만 남과 북이 전쟁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는 도리를 알게 될 것이다.

전쟁준비가 평화협력으로 전환되고 우리겨레의‘위대한 도전’일어 날 것이다.  

우리의 반도와 겨레의 핵심가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형성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반도와 겨레가 가지고 있는 거대한 핵심가치를 살펴본다.
 

핵심가치1. 우리의 반도가 미래인류 발전의 핵심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인류가 공업문명에 들어서면서 서구가 인류발전의 핵심지역이 되었다.

서부유럽이 과학기술의 발명과 경제발전을 견인하여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유럽과 미국은 이미 쇠퇴에 길로 들어가고 있다.

미국발 금융위기, 서구의 경제침체와 금융위기가 입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중국이 바야흐로 세계최강의 경제대국으로 힘차게 굴기 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수출시장과 내수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 최강의 금융대국과 국방대국으로 일떠서고 있다.

조만간 미국을 제치고 세계일위의 경제강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러시아가 시베리아와 극동지역의 개발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북극해지역의 자원개발과 항로개척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조만간 세계일류의 경제대국과 군사강국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전략적인 핵심위치에 풍부한 자원과 국토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이미 세계일류의 과학기술과 경쟁력을 보유한 나라이다,

지금도 세계3위의 경제대국이며 거대한 잠재력이 있다.

몽골도 매우 중요한 자원대국이고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우리의 반도가 중축이 되어 동북아공동체가 출범하게 될 것이다.

유럽연맹과 같은 동북아공동체가 형성되는 것이다.

그 핵심위치에 우리의 반도가 있다.


핵심가치2. 우리반도의 동쪽은 동해바다이고 서쪽은 황해바다이다.

우리와 일본 및 러시아의 바다에 극동‘지중해’자유무역특구가 생길 것이다.      

우리와 중국 및 일본의 황해바다에 극동‘환황해’자유무역특구가 생길 것이다.

우리의 통일반도가 중축이 되어 가장 중요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핵심가치3. 인류는 이미 초고속 고속철도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시속 500㎞ 이상의 고속철이 개발되고 있고 시속 800㎞도 가능하다.

중국, 한국과 일본이 모두다 세계일류의 고속철도산업 대국들이다. 

중국, 한국과 일본의 고속철도 네트워크가 반드시 구축될 것이다.

그리고 광활한 러시아 대륙을 거쳐 유럽과 북미로 벗어나갈 것이다.

부산항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거쳐 유럽을 관통하는 물류망이 구축될 것이다.

우리의 반도가 유라시아 고속철도와 해운 및 항공 물류의 허브가 될 것이다. 

이상이 우리의 반도만이 가지고 있는 거대한 핵심가치이다.

일단 박근혜 대통령이 남북의 신뢰구축을 실현하면 기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고속철도와 고속도로로 남과 북의 통일반도 대동맥이 신속하게 구축될 것이다.  

대기업중심의 거대한 남북경협사업 가동으로‘남북경제공동체’가 구축될 것이다

‘남북경제공동체’의 탄생과 함께 북핵문제가 철저히 해결될 것이다.

남과 북이 신뢰를 쌓아 ‘통일연방공화국’이 탄생되게 할 것이다.

우리의 반도와 겨레의 모든 장점이 융합되어‘위대한 도전’을 하게 될 것이다.

‘통일반도 행복시대’가 탄생하는‘반도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희망한 ‘반도의 기적’이 반드시 일어나게 될 것이다! 


 해외동포 싱크탱크 원봉극동사업기획유한공사(遠峰遠東商務策劃有限公司)의 대표이며
『박근혜 대통령 새 정치시대』의 저자인 원봉(66/사진)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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