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세계기독교언론인포럼’ 성료

‘언텍트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 ...하나님과 성경을 가까이하면 행복이 온다
기사입력 2020.11.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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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선데이뉴스신문=서영섭 기자] 기쁜소식선교회는 지난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투머로우(Tomorrow)의 주최로 ‘언텍트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국내 기독교언론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세계 기독교언론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기조연설에서 팬데믹으로 지구촌의 삶의 방식이 바뀐 세상의 달라진 일상 속에서 새로운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 내외 종교부 언론인들이 온. 오프라인으로 참석하는 ‘2020세계기독교언론인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박옥수 목사의 기조연설에 앞서 코로나로 참석하지 못한 외국 기독교언론인 들의 포럼개최 축하 영상 메시지를 소개했다. 축하영상을 보내준 브라질 ‘헤지브라지우 TV (Rede Brazil TV)의 주앙 루이스 편성국장은 ‘수많은 가정이 힘들어하는 시대에는 말씀이 필요합니다 ’라는 주제로 축하영상을 보냈다.

 

‘주앙 루이스 편성 국장은 ‘방송 인터뷰를 통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브라질 사람들에게 은혜 받게 됐다’면서 그것이 궁금해 코로나의 위험을 무릅쓰고 박옥수 목사의 ‘인간 박옥수를 다큐로 담기 위해 한국을 방문 기쁜소식선교회의 협조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면서 촬영 중 한달을 같이 지내는 동안 진정한 리더로, 종교 지도자로서의 진솔한 목사님의 모습을 수 없이 목격하게 되었다며 ;박옥수 목사님께 경의를 표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제작된 다큐는 원래 60분 1회방송 예정 이였으나 짧은 시간으로 박옥수 목사의 진정한 목회자의 삶을 표현 하기 어려워 60분 5회 방송으로 편성을 확정, 12월 중순경 방송 될 예정이라 밝혔다.

 

‘로헬 레온 히메네즈 (Roger Leo’n Jime’nez) 코스타리카 엔라쎄방송국 편성국장’은 ‘전 세계에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은 계속 되어야 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축하 영상에서 ‘메스컴 통신 등등 커뮤니케이션이 아주 중요한 시대에 살고있다.일반 방송국과 다른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야 되는 시기에 세계적인 온라인 성경 세미나와 아주 중요한 기독교 지도자대회를 개최해 주신 박옥수 목사님과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박옥수 목사의 리더십이 세계기독교인에게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축하 인사를 대신했다.

 

미국 ‘애픽신학교총장 로널드하든 목사는 ‘온라인 사역의 힘이 전 세계를 복음으로 덮었습니다’ 라는 제목의 축하 메시지에서 기쁜소식선교회와 그 훌륭하신 지도자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이 전 세계에 많은 일들을 하시는 것을 보기위해 매일 기대하며 기도 하고 있다.’라고 했다.

 

인도 ‘벧엘침례복음연합 회장 루터 차틀라 목사는 ‘짧은 시간에 이런 선교를 할 수 있을까? 박옥수 목사님 개인을 보면 특별해 보이지 않지만 박목사님이 갖고 계신 믿음은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그 믿음의 힘이 ’전 세계 곳곳에 수천명의 선교사를 보내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될 수 있었다’ 라 면서 ‘앞으로의 목사님의 행보도 기대된다고 했다.

 

러시아 TBN dis 볼코프 방송국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러시아나 유럽 대륙에 감염자들이 많이 발생한 현 상황에서 교회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박옥수 목사는 ”러시아 사람들은 종교성이 매우 강하다. 성경에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을 버린 사랑이다. 그 사랑에 힘 입어 죄에서 벗어나고 함께하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면 어느 나라던 행복하고 복 될 줄 믿는다 ”라고 답했다.

 

박옥수 목사는 우간다UBC 윈스턴아가바 경영국장.의 영상을 보면서 “2018년 우간다 만델라스타디움에서 가진 송구영신예배에서 10만여명에게 복음을 전했다”며 “다시 송구영신예배에 초청 받았지만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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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세계기독교언론인포럼 행사장 전경

 

국내 포럼 참석 기자들의 질의 응답 순서도 있었다.

참석자 들은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신앙 생활도 힘들어 하는 시기에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에 성경 세미나와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의 열정에 감동해 믿음으로 모두가 극복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의 성경 세미나와 복음 방송은 125개국 54개 언어로 655개 TV.라디오 방송을 통해 수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말씀이 전해지고 있는데 지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에 있었던 세계 대전도 집회를 통해 전세계 20억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의 메지지가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섭 기자 sijung8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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