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차 대유행 현실화, 방역의 고삐를 더욱 죄어야 할 때이다, 강선우 대변인”

기사입력 2020.11.2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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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86명에 달하며 나흘 연속 3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26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서울시의 경우, 25개 자치구에서 한 곳도 빠짐없이 확진자가 나오며 일일 확진자 수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11월 21일(토) 오후에 논평했다.
 
강 대변인은 논평에서 다른 지역 역시 안심할 수 없습니다. 전남 순천시에 이어 경남 하동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 이뤄졌다. 전국 어느 곳도 안전을 확신할 수 없는 무척 엄중한 상황이다. 반복되는 위기, 지쳐버린 일상, 언제 끝날지 모를 국난입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는 지난 2·3월과 8월 코로나 대유행의 위험을 가까스로 저지시킨 바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또 한 번의 위기를 넘어서야 할 때입니다. 특히, 수능과 연말연시를 앞둔 지금 서로를 지키기 위한 국민 여러분의 배려와 협조가 절실합니다. 이번 주말 외출을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하면서 방역당국과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여러분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기 위하여 단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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