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사실 출마선언을 하고 바로 직후에 찾았던 곳이 이곳 명동이다. 그때 가슴 아팠던 모습을 오늘 다시 보면서 정말 마음속에 피눈물이 흐른다다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3월 10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에서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런 관점에서 《4무(無)대출보증》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1년 동안은 이자를 유예하고, 보증료도 전액 면제하고, 담보 없이 그리고 서류도 최소한으로 줄여서 소리도 없이 그렇게 쉽게 빠르게 그리고 충분히 이자 없이 대출을 보증해드리겠다는 공약을 내세운다. 제가 취임하면 그 다음날부터 바로 시행에 들어가겠다는 약속을 이 자리에서 드리겠다. 나머지 말씀은 앞서 두 분 위원장님과 정책위의장 말씀과 중복되기 때문에 생략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