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성 전남 도의원 "땀과 열정으로 여수를 적신다"

기사입력 2021.03.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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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의 고장!

아름다운 한려수도 여수의 일꾼!

(COP28) UN 기후 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를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 중심권 유치 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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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전남 도의원[사진=강문성 의원실]

 

[선데이뉴스신문=이계춘 기자] 어려서부터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꿈을 갖고살아왔고 선대부터 운수사업을 하며 늘 느낀 점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와 대기업 간의 상생을 위한 가교 역을 해내겠노라며 그 당찬 포부로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는 강문성 도의원은 ROTC장교 출신으로 군 생활부터 타고난 리더십과 이타정신으로 언제나 솔선수범이 몸에 밴 일등 일꾼으로 여수지역 주민들의 칭송을 많이 받고 있는데 전남 도의회에서도 2018년 7월 1일부터 현재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도정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고, 최근에는 (COP28) UN 기후 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를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 중심권 유치특별위원장으로 다양하게 활동하며 전라남도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또한 지난 3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는데  강문성 의원의 치적과 의정 활동 내역은 이렇다.


․ 도민 주거환경 개선 및 노후 공동주택,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확대
․ 노후 지역 개발 및 지역균형발전,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활성화
․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편적 복지실현을 위한 도민복지 추구
․ 도민 건강권 확보, 휴식 공간 확충을 위한 공원 보수 및 조성 사업 추진
․ 지역대학의 활성화 및 지역 맞춤형 대학 육성을 위한 지원 대책 촉구
․ 민주적 협치 실현 및 도민 참여정치의 통로 제도화
․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및 아동양육시설 질적 향상 방안 마련
․ 꾸준한 의정활동 및 조례 제․개정, 사회적 문제 대응 촉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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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전남 도의원[사진=강문성 의원실]

 

코로나 19 시대의 방역 활동과 소상공인과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에 더 헌신적 봉사!


코로나19 감염사태로 비대면 언텍트 시대에 맞는 판로지원과 소비 패턴의 변화에 대응하는 온라인 유통판매 전략을 세우고자 말로만이 아니고 눈으로 보여주고자 불철주야 뛰고 또 뛰는 강 문성 도의원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지역상권이 활력을 잃고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어떻게 하면 우리 여수지역 중소 영세 상공인들의 이 아픔, 근심을 덜어줄까? 요즈음 밤잠을 설친다는 강의원이야말로 진정 시대적 일꾼으로 자랑하고 싶다. 또 강의원은 얼마전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여수시 사회적 기업협의회에서 창업지원 전문가, 관련 공무원, 경력단절 여성 예비창업자 등 30명과 함께 지역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전남도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창업과 판로개척, 기업육성 전문가들이 예비 창업자에게 기관별 사업안내와 참석 대상자별 질의응답을 통해 맞춤형 현장 창업컨설팅을 제공했다. 한 예비 창업팀은 여수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베이커리를 개발하고 여수만의 고유문화가 담긴 디자인 포장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여수만의 랜드 상품으로 육성해 경력단절 여성과 지역 청년을 채용한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한 여성 예비창업자는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해 맞춤형 컨설팅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성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여성 CEO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강문성 의원은 “코로나19사태로 여수지역 관광업계와 지역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며 “이럴 때일수록 착한 소비가 경력단절 여성·청년 등 취약계층 고용과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일로 이어지는 만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이 잘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연대의식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여수시 사회적기업 협의회 관계자의 건의사항에 대해 강문성 의원은 “비대면 언텍트 시대에 배달수요가 높고, 소비 패턴 또한, 온라인 구매가 폭발적으로 느는 것에 대해 사회적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다양한 지원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전남도에 책임 있는 행정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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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전남 도의원[사진=강문성 의원실]

 

전남도 관계자는 “현재 사회적기업 온라인 유통망 구축사업을 전남상사에서 진행하고 있고, 내년에 예산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라면서 “시·군, 출자·출연기관, 교육청의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창업관련 컨설팅과 상담을 ‘전남 으뜸 창업’에 접속해 회원으로 등록하면 창업전문가의 1대1일 맞춤 상담이 가능하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매주 화·목요일에 다양한 창업지원사업과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내에는 256개의 예비·인증 사회적기업이 창업했고, 마을기업은 278개가 지정됐는데 그 중심 산파역을 강의원이 톡톡하게 해냈다고 한다, 


또한 경쟁력이 없어진 지방대학의 현실은 대학 자체의 노력만으로 타개하기 힘들고 매년 청년 인구의 유출을 막아보고자 적지 않은 예산을 투입하여 일자리 보강 사업에 나섰지만, 단기적이거나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하지 못한 실효성 없는 사업이 대부분에 그쳤다며, 장․단기적 대안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근본적으로 지역대학 출신 졸업생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대학이 미래 지향적인 유망학과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행정과 함께 지역과 지방대학이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 구축 및 대학과 기업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의 필요성 또한 강력히 건의했다.   


강 의원은 또“전남도는 광양만권 대기업들이 배출가스 총량제에 대비해 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기업하기 좋은 전남이 되도록 하는 한편, 대기업과 전남대 여수캠퍼스간 지역인재 채용 협약 등을 하도록 매개체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양만권 경제 자유 구역청에 대해서도 강 의원은 “기업 투자의 애로사항인 산업단지 부족을 율촌 2산단을 비롯한 지방 산단을 하루 속히 조성될도록 행정력을 모두 쏟아부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마이스산업 육성과 기후 당사국 총회 유치를 위해 국제컨벤션센터 건립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공공성 위주로 개발해야 하고, 국가 항만 기본계획에 포함해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주문하고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강 의원은 전라좌수영과 선소 등 이순신 장군의 유적과 스토리가 풍부한 여수지역이 이순신 호국관광벨트 조성사업에 제외된 것을 지적하면서, 현재 이순신 관련 사업이 도처에 산재된 문제에 대해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이순신 장군을 제대로 연구할 수 있는 센터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문성 의원은 지역 서점이 고사 직전인 가운데 지역 서점 활성화 방안으로 ‘책 읽는 도민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에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도의회의 관심을 촉구시키겠고, 또 5백만 당뇨병시대! 그중에서도 소아당뇨 등의 제1형 당뇨환우들의 어려움앞에 재정지원을 위한 도의회 조례 재정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강의원의 온몸을 던져 일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끝없이 넘치는 지역사랑 여수 사랑 앞에 큰 응원과 박수를 보내는 강 의원에게는 최고의 내조로 강문성 전남도의원에게 더 큰 미래를 꿈꾸게 하는 유치원 경영하는 내조의 여왕 부인 신 영아원장과 2남 1녀의 자녀들이 든든하게 협력하며 언제나 1등 응원군이요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계춘 기자 lkc79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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