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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3월 15일(월) 오후 3시 KNK 더플러스 1층 스튜디오(서울 영등포구 영신로220)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과 국민의당 안혜진 대변인이 사회를 진행했다.
김은혜 대변인은 발언에서 서울시장 후보는 박원순 전 시장에서 성비애로 시작되었다. 그렇지만 이 현장을 함께하신 여러분들께서는 정권교체의 밀알이 이 작은 스튜디오에 뿌려지고 그리고 결실로 맺어질 계기에 함께하고 계시다고 전했다.
오늘 함께 보실 이 두 후보가 밝히는 서울에 비전을 보실 것이다. 바꿔야할 서울 다시 태어나야할 서울을 서울시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해서 어떤 후보가 나을지 함께 한번 목격해 주시길 바란다고 표명했다.
안철수 후보는 발언에서 서울시민 여러분 반갑다. 서울시장 안철수다. 제가 꿈꾸는 서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제가 말씀 드릴 것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왜국에 사례와 비교한 지금의 서울과 꿈꾸는 서울에 3대 비전이다고 밝혔다.
오세훈 후보는 발언에서 미래의 서울이다. 제가 임기 중에 부동산 가격은 가장 안정되었다. 제 근무시간에 절반은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만나서 그분들에 말씀을 듣는 것으로 채우겠다. 지난 번 에 일할 때는 머리로 일했지만 이번에는 가슴으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심소득과 기본소득을 비교하기 쉽게 보여주는 그림이다. 코로나 때문에 가장 어려운 분들게 사무대출을 1억까지 이자 없이 하겠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가장 어려운 문화예술인 들에게 투잡 쓰리잡 하고 있다. 이분들을 위한 공약을 오늘아침 예총방문해서 했다.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