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오늘 이렇게 경기도에서까지 지원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한자리에 모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최춘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기도의 당협위원장들 정말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는 서울시에서 치러지지만 아마 전국적인 지원, 그중에서도 경기도가 제일 중요할 것 같다. 경기도의 지역 사령관님들을 비롯한 도의원님들, 정말 시군구를 대표하는 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최전방에 서 계신 소대장님들, 중대장님들이 정말 열심히 뛰어주셔야 비로소 서울까지 여러분들의 에너지와 열정이 전달돼서 그 남은 부분이, 약간 부족한 부분이 보충될 것이다 고 설명했다.
분위기가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거의 8부 능선 9부 능선까지 왔는데, 바로 그 순간에 절실하게 필요한 여러분들의 지원사격이 저한테는 정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금 같은 지원이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여러분 정말 부디 내 선거 치른다는 마음으로 도와 달라.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 후보는 그동안 큰 선거를 연거푸 4~5번 졌다. 피눈물 나는 세월이었고, 그런데 정말 오랜만에 기회가 왔다. 더군다나 이번 선거에서 이긴다면 내년 정권교체를 위한 확실하고 든든한 교두보가 마련되는 선거인만큼 이 자리에 함께하신 경기도의 전 당원을 대표하는 한 분 한 분이 정말 내 선거 치른다는 마음으로 많이 도와주신다면 아마 많이 부족한 사람이고 많이 그동안에 국민께 심려도 끼쳐 드리고 여러 가지로 보충할 것이 많은 제게 여러분들의 도움이 보충된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말 젖 먹던 힘까지 다해서 분골쇄신, 제 모든 것을 바쳐서 열심히 뛰어서 여러분의 도움에 반드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해보겠다. 도와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