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시복지재단 노-사 공동봉사단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사입력 2021.06.0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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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허만원)과 김해시복지재단노동조합(위원장 송명준)으로 구성된 노사 공동봉사단은 지난 4일 사단법인 행복1프로나눔재단(회장 조유식)에서 운영 중인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사회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함께하는 김해시복지재단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현코자 노사 공동 기획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에서 지원하는「2021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프로그램 사업비 지원을 통해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장에 그 내실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봉사단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급식 전처리, 배식, 후처리활동 등의 급식 봉사활동 뿐 아니라, 급식소 환경정리 및 코로나19에 대응한 실내‧외 방역소독 봉사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값진 나눔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4일을 시작으로 17일 까지 총 10회의 봉사활동을 진행 할 것이며, 이후에도 지속적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 할 것임을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허만원 대표이사는 “발전적이고 상생적인 노사관계 구축의 계기 마련과 더불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번 행사가 더 없이 뜻깊다”며, “선진 노사문화 정착으로 지역사회 기대에 부응하고 노사상생의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으며, 송명준 노조위원장도“함께 걷는 오늘이 있어 함께 열어갈 내일이 더욱 기대 된다”면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복지재단은 김해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설의 운영, 서비스 개발‧보급, 대내외 역량강화 등 김해시 복지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복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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