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의원, 국회 복귀...아기와 함께 김상희 국회부의장 만나

- 김상희 국회부의장 방문 “국회 회의장 아이동반법이 조속히 처리될 것으로 기대한다”
- 용혜인, 아이동반법 통과를 위해 원내대표들 만나기로
- 용혜인, 기본소득당도 대선을 위한 논의를 시작할 것
기사입력 2021.07.0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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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아기와 함께 김상희 국회 부의장을 예방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5월 8일 아들을 출산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7월 5일(월) 오전 아기와 함께 국회로 출근했다. 출근한 후 오전 10시, 아기와 함께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예방했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용혜인 의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아이를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용혜인 의원의 아이를 안고 대화를 나누며 “국회 회의장 아이동반법이 조속히 처리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후 오전 10시 3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국회 출근 첫 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서 “태어난 지 59일 된 아기의 엄마로서 임신, 출산, 육아하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한다며, “임신, 출산, 육아의 어려움을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으로 해결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일(6일)부터 각 당 원내대표님들을 찾아 뵙고 아이동반법의 통과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번 대선에서 기본소득이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고 밝히며, 기본소득당도 대선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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