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피해자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 개최

서부운전면허시험장
기사입력 2013.05.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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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세번째] 양천문 서부운전면허시험장장,[좌측두번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문화사업단 회장 박권재>

교통사고 피해자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 개최
 
서부운전면허시험장장(양청문)은 도로교통공단의 생명 살리기 역할과 연계된 교통사고 피해자 돕기 운동을 전개하여 특화된 봉사활동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 기반 구축하고자 교통사고 피해자 유자녀 장학금전달식을 5월 18일(화)15:00에 마포구 장애인협의회 <성산장애인 자립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임원 5명과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임원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옥중학교 3학년 최00군(父 대리참석) 과 신남중학교 1학년 김00군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2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장학금 전달>

양청문 시험장장은 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 학생에게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참고 이겨내어 당당한 나라의 큰 일꾼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부운전면허시험장은 마포구 장애인 협의회(회장 조영석)와 업무협약(2012.8.31)을 체결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12월 각 두 차례 걸쳐 교통사고 장애인 유자녀에 대하여 장학금을 지급(2명, 1인당 20만원 도합 40만원*2회 = 80만원)하였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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