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서화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단 ‘다시 뛰는 한국인’ 응원 작품공개

5층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큰 평화의 불(佛)' 대작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
기사입력 2021.07.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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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뛰는-한국인(한한국디지털아트)-제공=한국갤러리.jpg
▲ 다시뛰는 한국인 (한한국디지털아트) 제공=한국갤러리

 

[선데이뉴스신문] 국제적인 서화가인 한한국 (김포시∙화순군 홍보대사)세계평화작가가 오는 23일 2021년 하계 도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다시 뛰는 한국인’ 작품을 2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 했다.

 

한 작가는 “오랜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힘을 주고, 무더위를 식힐 시원한 금메달 승전보를 잇따라 전해오길 기대한다”며 “역대 최초의 무관중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선수단을 응원하고, 이 작품 제호처럼 ‘다시 뛰는 한국인’이 초인류 선진국을 이끌어나가길 바라는 뜻에서 응원 작품을 특별히 공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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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27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디자인 개발, 39개 국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한글로 창작해 현재 UN 22개 회원국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 소장 작가이자 북한 국제친선전람관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 소장 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한국저작권위원회 회화(한한국디지털아트)부분 심의를 걸쳐 ‘다시 뛰는 한국인’ 제호로 지난 20일 최종등록 되었다. 또 '세계에서 가장 큰 평화의 불(佛)' 제호로 '화합의 붓' 30자루를 모아 가로 4m70cm, 세로 13m31cm 5층 높이의 초대형 대작이 지난 2월 1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된 바 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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