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대표, 21일 예비후보 등록 마쳐 본격적인 대선 행보 시작

- 대한민국 바로 세워 정상화 하고, 초일류 정상국가로 도약할 것
- 문재인 정부 겨냥, “정책기조와 방향 지워 정상화 할 것” 약속
기사입력 2021.07.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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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예비후보 등록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황교안 前 미래통합당 대표가 오늘 오전 10시 30분, 대리인을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황 前 대표는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대한민국을 초일류 정상국가로 도약시키는 것이 저의 궁극적 목표이자 대선 출마의 이유”라고 예비후보 등록 소감을 밝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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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대한민국 정상화의 첫걸음은 문재인 정권을 교체하고,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지우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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