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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8월 9일(월) 유승민 예비후보는 희망캠프 1차 구성원 인선을 마치며 선대위 출범을 알렸다. 그동안 당안팎에서 유 후보 지원 활동을 주도해온 국민의힘 유의동(3선·경기 평택을)의원이 직능본부장을, 오신환 전 의원(서울 관악을 당협위원장)이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캠프 실무 전반을 아우를 예정이다고 밝혔다.또한 유 예비후보는 검사내전의 저자인 국민의힘 김웅 의원(초선.서울 송파)과 19대 국회 새누리당 최장수 대변인으로 활약했던 민현주 전 의원(19대,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 이수희 변호사(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를 대변인으로 영입했다고 전하면서 수석 쓴소리꾼 및 장애인정책 담당으로 김예지 의원(비례)을 영입하여 대변인단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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