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의 원팀캠프 데이” 언론위축 정책 반드시 극복“

기사입력 2021.08.1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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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민의힘 경선 예비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 만나게 돼서 반갑다. 그동안의 내부 준비 마치고 오늘 대외적으로 공식적으로 처음 가장 중요한 vip들을 초청하는 자리다고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8월 12일(목) 오후 14시에 용산 빌딩 10층 캠프사무실에서 밝혔다.
 
이어 원 예비후보는 발언에서 아시다시피 원팀캠프. 정권교체 위해서도 원팀, 경선과정에서도 원팀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제가 모든 걸 바쳐서 뛸 것이다. 제주도지사 직도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면직 됐었다. 오늘 첫날이다. 저희 캠프의 특징과 힘은 압도적인 젊음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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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앞으로의 과정은 역동적 승리다. 선거에서도 가능하고 정치도 가능하고 대한민국 변화시키는 힘이 가능하다는걸 온몸으로 증명하겠다.. 편안하게 이용해주시고 정권교체 위한 국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맨 앞 열에 우리 언론인들 기자여러분들 함께 늘 존중하면서 함께해나가겠다고 표명했다.
 
아울러 원 예비후보는 정치가 만나는 첫 번째 국민이 언론이라 생각한다. 어떨 때 조심해야 하기도 하고 숨박 꼭질도 해야 하지만 그것은 과정에서의 부분적인 얘기라 생각하고 근본적인 자세는 첫 번째 만나는 국민이 언론이고 언론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 본질에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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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못 할수 있지만 거짓말 하지 않겠고 여러분들 필요해서 취재하는 사항들에 대해서 말로 하든지 보여 드릴 건 보여드린다든지 최선을 다해서 열린 자세로 함께 하겠다. 끝으로 말씀드릴 것은 요즘 논란 되고 있는 언론 중재법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에 대해서 강경한 투쟁의 입장을 가지고 있다. 어떤 논리를 갖다 붙이든 개혁이라고 써놓고선 장악이라고 읽는다는 의도를 저희는 놓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원 예비후보는 어떤 경우에도 징벌 앞세워서 스스로 위축하게 하는 자기 검열 강하게 하는 ,정책 후퇴. 박근혜 정부보다도 다음 정권교체에 대해 느끼고 있는 집권세력들의 위기감 떄문이라 생각한다. 180석이란 다수 석을 믿고 밀어붙이는 언론 위축 정책은 저희들과 국민들의 단호한 투쟁에 의해서 좌절될 것임을 확신하며 반드시 극복하고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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