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코웰사업단, 비대면 시대 새로운 문화 창출 위해 '맞손'

기사입력 2021.08.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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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상생과 협력을 통해 더불어 동반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대면 시대를 준비하는 특별한 품앗이 협업을 위한 MOU체결을 하는 여성단체가 있어 주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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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라는 비영리단체이다. 여성의 건강은 가정의 뿌리이고,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이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1년도 12년차의 역사를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는 여성가정경제 살리기를 위한 일자리창출, 인재양성, 의식함양, 여성권익보호, 캠페인, 교육, 봉사, 나눔기부, 올바른 결혼문화 정착을 위한 결혼예비교육, 여성자살방지 예방, 여성치매예방 교육, 캠페인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사회활동을 촉진해 어려운 가정경제와 국민행복발전에 이바지해“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가치”를 만들어가는데 그 목적을 두고 중추적 역할을 위해 전국지부, 지회에서 활동중에 있다고 한다.


이번 제대군인지원협회(코웰사업단)과의 MOU체결식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점에서 이목이 될수밖에 없다. 이번 13일 오후 4시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 강의실에서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거리두기로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한다. 협업하여 상생네트웨크로 제대군인지원협회(코웰사업단)와 함께 동반성장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협업관계의 MOU체결식이다.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와 제대군인지원협회(코웰사업단)와의 이번 협업은 특별하다.


가정경제살리기 프로젝트로 교육, 귀농, 귀촌등으로 제대군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안정적인 삶의 가치를 만들어가는데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에 앞으로의 향후가 기대된다.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를 이끌어 가는 곽은영 회장은 “제대군인들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균형을 잃은 불행한 삶이 아닌, 삶의 질을 높여서 전진적 삶을 위한 행복한 미래설계를 할 수 있도록 비대면사회와 비대면경제(untact economy)가 형성된 있는 가운데 변하는 세상에 새로운 문화가치를 열어가야 한다”며, 인재양성 교육을 통해 일자리창출에 주력하여 나갈 것을 강조했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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