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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수제 유기농 제빵 기업 ‘빵쌤(Bbang Ssaem)’이 신규 점포인 ‘빵쌤 경희대점’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빵쌤 경희대점 개업식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빵쌤 경희대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빵쌤은 ‘30년 오직 빵에 집중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사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원료와 천연 발효종으로 빵을 만들고 있다. 또한 빵 뿐만 아니라 섬세한 블렌딩으로 최적의 밸런스를 찾아 빵과 함께 어울어질 수 있는 특별한 커피를 제조한다.
김룡영 빵쌤 대표는 “이번에 경희대에 새롭게 점포를 오픈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근처의 많은 주민, 학생 분들이 찾아서 빵쌤의 건강한 맛을 맛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위생과 품질”이라며 “엄격하게 선별된 좋은 재료로 만들어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정직한 빵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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