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지킴 국민 행동본부, 독도 등산복 2차 디자인 출시
독도지킴 국민 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씨가 국민 누구나 입을 수 있는 등산복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교 훈 디자이너가 만든 이번 작품은 첫 번째 작품과는 달리 국민 누구나 편안하고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현재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성 관련 제품은 면T와 전문 스포츠 복이 전부이다. 산을 즐기는 등산인구가 많아 국민 들이 등산복을 입는 것만으로 독도 역사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찬 석 위원장은 7월 16일 오후 6시 프리마 호텔에서 독도 교육 및 학습 을 전제로 만들어지는 독도사랑학습회 비즈니스 클럽 창단과 더불어 독도 사랑 산악회 발대식을 겸하는 행사를 한다. 독도 사랑 산악회의 첫 산행은 8월 3일 청계산에서 시작한다.
독도 등산복을 입은 수백 명의 독도사랑 산악회 회원들이 산을 오르면서 독도의 소중함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등산을 하러 온 국민들을 대상으로 독도 운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