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경선후보, 국민의힘 경남도당 당원 및 기자 간담회

- 수도권 비대해지고 지방은 골다공증 앓고 있어…
부울경 메가시티 전폭 지원, 제2의 수도권 만들어야
- 고발문건 사태, 제2의 여자 김대업 사건으로 가고 있어
- 원팀정신 해치는 내부공격 안 되, 원팀정신에 원희룡이 가장 앞장서겠다
- 원희룡은 경쟁력, 정책, 국민 소통 능력, 스킨쉽에서 100전 100승 가져다 줄 본선필승 후보
- 이재명 대 원희룡, 상당히 매력있는 대진표 될 것
기사입력 2021.09.1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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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희룡 경선후보, 경남도당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 가지 바쁘실텐데 경남도당까지 나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내일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경선 여론조사가 시작되고 있다. 지금 막 시작했겠다. 그래서 사실은 방문하기에는 꼭 좋은 시간 아닐 수도 있겠지만 경선 일정이 너무 빡빡하고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제가 경남지역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을 하루라도 빨리 해야겠다고 해서 빨리 왔다고 국민의힘 원희룡 경선후보는 9월 13일(월) 오전 10시에 경남도당 5층 회의실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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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달곤 위원장님과도 말씀드렸는데 국회 대정부 질문 진행되고 있고 출석해 계신 상황이라서 양해 구하고 위원장님 안계시지만 여러분들 뵙고 인사드리러 왔음. 관심도 많으셔서 경남 주민들에게 전하는 제 인사를 잘 전달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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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다. 저의 가장 큰 목표는 내년 3월 정권교체. 어제도 민주당 경선결과 나왔는데 거의 이재명 경기지사가 후보로 확정되는 과정이라 본다. 그동안 4년동안 문재인 정권 하에서 잘못된 경제정책, 여러 가지 국민들 편가르기 정책, 청년들에게 공정 내세우고 배신한 것, 국민들의 민심은 정권교체 해야 한다는 걸로 들끓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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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 후보는 아무리 민심이 그렇다 해도 과연 누구를 통해서 정권을 찾아올 것인가, 거기에 대다수 국민들이 믿고 지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 또 다른 문제고 그것은 우리 야당이 국민들에게 믿음을 얻어야 가능. 그런 점에서 국민들의 높은 정권교체의 의지를 우리가 져버리지 않고 이어가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반드시 원 팀 정신 필요. 원팀 하니까 이준석 대표는 원희룡 팀이냐 하는데 그런 뜻도 있지만 한  팀이란 뜻이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 보면 그동안 뒤에서 해놓은 여러 가지 비리나 정책 실패가 많아서 자기들끼리의 이권을 권력을 곳곳에 쌓아놔서 자기들이 죽는다 생각한다. 정권 안내놓기 위해서 무엇이든 할 거라 생각. 그것은 야당 분열시키는 것이다.  사건 일으켜서 후보들에게 해꼬지 하는 것이다. 더 이상의 일들도 벌어질 수 있다 생각한다. 민심이 정권교체 원한다 해서 정권교체 이뤄진다는 건 큰 착각. 권력에 여러 가지 수법에 우리가 넘어가선 안된다 생각. 최근 고발문건 사태등 터졌다. 뭐가 뭔지 알 수 없고 큰일 났구나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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