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의원, “더 이상의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을 고통과 죽음으로 내몰아선 안되는”

- 지난주 23년째 맥주집과 가게를 운영하던 50대 자영업자가 생활고를 버티지 못하고 숨진 것과 관련하여 정부는 더 이상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과 죽음이 없도록 해야
기사입력 2021.09.1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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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은 오늘(13日) 국회 정문앞에서 상복을 입고, 23년째 가게를 운영하던 50대 자영업자의 죽음을 애도하고, 관련 기자회견을 하였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은 오늘(13日) 국회 정문앞에서 상복을 입고, 23년째 가게를 운영하던 50대 자영업자의 죽음을 애도하고, 관련 기자회견을 하였다

 

최승재 의원은 “원칙과 기준 없는 강제적인 방역으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을 죽음과 고통으로 내 몰고 있는 정부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하며, “정부는 비과학적이고 명확한 기준 없는 방역지침을 끝내고,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이  최소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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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의원은 오늘 국회 앞 기자회견을 마치고, 상복을 입고 국회에서 청와대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뜻을 모으고, 청와대에 항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출발하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돌아가신 자영업자들의 한 맺힌 절규와 한을 풀어드리고,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이어 “정부의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죽이기에 온 힘을 다해 맞서 싸우고,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현실적인 대안이 나올 때까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과 함께 할 것”임을 다짐하였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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