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경선후보, 청년 희망사다리 복원”

기사입력 2021.09.23 00:0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temp_1632302219541.9670992877.jpg
국민의힘 황교안 경선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셨습니까? 비록 엄혹한 시기이지만, 모두 함께 힘을 모은다면 절망을 희망으로, 좌절을 도전과 용기로 바꿀 수 있는 시간이 올 것이라 믿는다고 국민의힘 황교안 경선후보는 9월 22일(수) 밝혔다.

 

황 경선후보는 국민의 삶과 국정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정책과 비전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추어 온라인 발표회로 하겠다고 전하면서 그 첫 번째로 ‘청년 희망사다리 복원’이라는 주제로 청년정책을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는 어디로 갔습니까? 우리 사회는 이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사회가 되었다. 좌파 문재인 정부는 이처럼 청년들에게 달콤한 말을 하면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예전에 우리나라는 실력만 있으면 누구나 용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사회였다. 지금 우리는 자녀들에게 “꿈을 버려라!”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청년은 우리나라의 보배다. 역사적으로 근대화의 노력, 경제성장, 민주주의 운동에는 항상 청년이 중심에 있었다. 청년은 혁신과 변화의 상징이고 국가 발전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도약과 추락의 기로에 서 있다. 달려가던 우리의 모든 것들이 퇴보하고 있고 미래지향적 사고와 생각, 그리고 혁신은 멈춰 있다. 

 
이대로 가면 우리는 삼류 국가로 전락하고 만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시대적 전환점에서 저 황교안은 청년을 국가의 중심에 세우겠다고 표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