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청년세대와의 공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jp희망캠프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는 여명숙 jp희망캠프 문화산업총괄본부장과 20·30세대로 구성된 청년본부 자원봉사자 10여 명 등이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참석한 청년본부 자원봉사자들은 ▶최근 국민의힘 대선후보 방송토론에 대한 20·30세대의 견해 ▶젠더(性) 이슈에 대한 20·30세대의 견해 ▶20·30세대가 요구하는 청년 정책 등에 대해 홍 후보와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jp희망캠프 청년본부(본부장 김경민)는 20·30세대가 나라에 요구하는 다양한 의제들을 홍 후보에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원봉사단체다. 현재 온·오프라인 포함 255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본부장 김경민(25)은 "청년본부가 MZ세대로 구성돼 있는 만큼 홍준표 후보와 청년이 자유롭게 소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며 “기존 정치권의 ‘선심성’ 청년 정책이 아닌 홍 후보가 진정으로 청년이 원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대통령에게 어떤 모습을 기대하는지 전달하고 함께 고민하겠다.”라며 운영에 대한 포부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청년본부 자원봉사자를 희망하는 사람은 홍준표의 jp희망캠프 공식홈페이지에 접속 후 청년본부 페이지로 이동해 신청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