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후보, 서울 지역 청년․여성․장애인 지지선언”

기사입력 2021.10.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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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경선후보, 지지자들과 함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낙연 필연캠프는 금일 5일(수) (청년과 여성, 장애인 1만5천여명이 사회적 약자의 삶을 보장해주는 나라를 만들어줄 후보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앞에서 이낙연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여성·장애인 1만5천명 지지선언'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이낙연 후보는 청년, 여성, 장애인의 어려움과 고충을 듣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며 “이제는 우리가 이낙연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5선 국회의원, 전남도지사, 국무총리와 당 대표를 해본 국정 능력이 검증된 후보로, 실현 가능한 공약만 내고 약속을 지키는 신뢰할 수 있는 후보라고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리와 부패가 아닌 정의와 공정이 살아있는 나라여야 하며, 인맥과 반칙이 아닌 노력과 원칙이 존중받는 나라여야 한다”면서 이런 나라는 이낙연 후보만이 만들 수 있다고 지지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더 밝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이낙연 후보를 선택해줄 것을 서울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지지선언식에 참석한 이낙연 후보는 “여성의 안전․평등․건강 문제를 세밀하게 살피고, 절망적 현실에 직면한 청년들의 일자리․주거․사회적 장벽을 넘어 내일의 꿈을 펼 수 있게 만들겠다”며 “장애인들의 성장․교육․취업․일상을 다시 들여다보고 장애인 정책을 재설정해 대한민국이 장애인 복지에서도 앞서가는 선진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지지선언은 구글폼을 이용해 카카오톡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 밴드 등을 통한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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