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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주년 순국선열 추모제가 남산 반공청년운동기념비 앞에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사진출처:뉴데일리 윤희성 기자 제공)
대한민국건국회, 제44주년 순국선열 추모제
6.25전쟁 63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서울 남산 반공청년운동 기념비(충혼탑)앞에서 (사)대한민국 건국회(회장 권영해)주최 제44주년 추모제가 열렸다.
▲(사)대한민국건국회 권해영 회장이 추념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뉴데일리 제공)
대한민국 건국회 임원진과 유족들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되었다.충헌탑에 추념헌화는 권영해 대한민국건국회회장과 임덕기 유족회장, 건국회 원로고문등 3인이 진행했다.이어 추모식에는 건국회 원로고문의 충혼탑 건립경과보고,권해영 회장의 추념사,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 이기수 이사장의 추모사,임덕기 유족회장의 추모 헌시낭송 순서로 진행되었다.마지막으로 추모제에 참석한 모든 내빈,유족,참석자순으로 충헌탑에 헌화 함으로 추모제가 막을 내렸다.▲ 권영해 회장과 이기수 이사장등 참석한 내빈들이 충헌탑에 헌화하기위해 계단을 오르고있다 (사진출처:뉴데일리 윤희성 기자 제공)
이날 참석한 내빈으로는 권영해 회장(전국방장관,안기부장),이기수 회장(전 고려대 총장), 한민구(전 육군참총장,합참의장), 주동담 회장( 시정일보 회장), 임덕기 회장(전 건국회 회장), 이창열 회장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겸 취재본부장),김국헌 박사 (예비역 소장), 민병숙 회장(재향 여군 장교회 회장)등 많은 내빈들과 유족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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