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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국민의힘 윤석열 예비후보는 10월 23일(토) 울산지역 국민의힘 개소식에 참석했다. 윤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도시인 울산은 정치에 대한 관심과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어느 곳보다 뜨거운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후보는 새로운 변화와 정권교체가 여기서부터 시작되기 바란다고 하면서 또 부울경 매가시티 성공을 위해서는 시민 불편을 주기 위한 교통망 구축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오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인 윤석열 후보가 울산의 제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해 주었다. 많은 시민들이 야당으로의 정권교체를 원하고 계신만큼 남은 기간 동안 국민께 진심을 다해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경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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