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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함께하는 10만 의용소방대 여러분께도 격려와 응원 말씀드린다고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서영교 의원은 9일(화) 밝혔다.
서 의원은 이어 연기 자욱한 화마에서 사투를 벌이며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출해내고, 생사의 기로에 놓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은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전했다.
또 거기에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는 전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K-방역을 이뤄냈고, 모두가 극찬하는 K-소방 보유국이 되었습니다. 소방관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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