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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17일, 머니투데이 더300·법률앤미디어가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및 국감스코어보드 대상’시상식에서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어기구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감스코어보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급증한 일본산수산물의 ‘국적세탁’현황, 해마다 반복되는 가축전염병과 살처분 문제, 코로나19로 심각해진 농촌인력난 문제 등을 지적하며 고른 이슈선점으로 진정한 농어민 대변자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어기구 의원은 “올해도 스코어보드 대상 수상으로 국감에서의 정책역량을 입증받아 무척 영광스럽다”라면서 “앞으로도 정책과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통찰하며 민생을 챙기는 진정한 국민의 대변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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