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오늘 11월 19일(금)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1 케이-펫페어(K-PET FAIR)에 참가하여 관람했다.
윤 후보는 관람 소감에서 나도 이런 대규모 페어 처음 오는데 아주 너무 즐겁다. 내가 토리랑 올려고 했는데, 다른 분들한테 폐를 끼치지 않을까 싶어서 안데리고 왔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토론회때도저는 개 식용 반대한다고 분명 말씀 드렸고, 형사처벌 그런 법제화는 국민 합의를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윤 후보는 지금도 우리가 등록제 실시를 하고 있는데, 반려동물 가족들은 아플 때 진료비가 많이 들어가서 그게 좀 부담이 많이 되니까 진료비 평준화를 추진해가지고, 합당하게 예측가능한 진료비를 생각할 수 있게 한 다음에 이것이 잘 정착이 되면 이것도 보험으로 진행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지금은 이제 등록제를 철저하게 하고 또 수가를 표준화 시키는게 중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