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국민의힘 서울캠퍼스 개강 총회 참석"

기사입력 2021.11.2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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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로즈홀에서 열린 청년 곁에 국민의힘!-국민의힘 서울캠퍼스 개강 총회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1.11.25.(목) 18:30,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로즈홀에서 열린 청년 곁에 국민의힘!-국민의힘 서울캠퍼스 개강 총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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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인사말에서  여러분들 정말 이렇게 뵈니까 반갑다. 저도 졸업한 지 이제 한 38년 됐나. 오랜만에 이렇게 또 모교에 와서 늦가을에 찬 공기를 마시니까 옛날 학창시절 생각이 많이 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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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 국민의힘 서울대학지부장님들 선출이 되었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또 우리 공동체의 공적인 일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학생 여러분들 뵙게 되어서 저도 정치인이라고 말하기에 신인이지만, 정치인으로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아주 귀한 기회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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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아울러 저는 제가 공직 생활하면서 정치는 안 했지만, 시보로 온다거나 학생들을 만날 기회가 되면 정치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각자 자기의 전공을 살려서 자기 길을 개척해나가는 것도 중요하니까 제가 강권하지는 않지만, 보통 정치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기성세대가 많은데, 그건 맞지만 그럴수록 청년들이 관심을 더 많이 가지고 참여하고, 정치라는 것도 전문분야지 다른 일 하다가 갑자기 들어와서 잘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또 전문성을 갖춘 사람들이 많이 축적이 되어 있어야 그 나라 정치문화도 발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 많이 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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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치권도 청년들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스킨십을 해야 우리 사회에 어떤 점을 변화시켜야 되고 또 우리 미래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어떤 것인지 이런 것들을 다 배우고 새로운 세대를 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 후보는 그런 면에서 오늘 국민의힘 서울대학지부가 결성된 것에 대해서 아주 기쁘고 여러분들께도 축하드리고 여러분께서 나중에 직업정치인으로 안 가셔도 다른 사회 분야에 진출하더라도 이런 활동들이 여러분이 공동체를 바라보는 데 성숙한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반갑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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