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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은 도이치 모터스관련 사건 결과와 검찰의 처분 및 우리 캠프에 대응 반응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다고 국민의힘 김재원 클린선거전략본부장은 5일(일)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김 본부장은 브리핑에서 우선 윤석열 후보 배후자에 의혹은 아무 실체가 없는 흑색 선전으로 밝혀지고 있다. 검찰은 권력에 눈치를 보지 말고 사건의 신속한 종결 처분 할 것을 요구한다. 윤석열 후보는 검사시절에 권력에 대한 수사로 많은 탄압을 받았다. 도이치 모터스 사건도 마찬가지로 시작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2013년 윤석열 검사가 국정원 댓글 건을 수사 하던 중에 경찰청에서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에 대한 윤석열 배후자에 대한 연루 의혹이 있다. 이런 내용으로 내사를 진행했다. 이 내사사건은 사실 무근으로 밝혀져서 종결했다고 전했다.
김 본부장은 2020년 2월 윤석열 검사가 조국 장관을 수사하자 한 경찰관이 그 내사보고서를 2013년의 경찰청 내부서류를 뉴스타파에 누출해서 보도가 되었다. 이에 최광욱 의원이 2020년 4월 언론기사를 토대로 고발을 했다. 이 사건은 이해 관계자가 고소 고발할 건이 아니라 권력기관을 동원해서 조작하기 위해서 만든 사건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체가 없었던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민주당은 검찰에 윤석열 후보자에 대한 압박하고 플레카드까지 내 걸었지만 의혹제기에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김건희씨의 구체적인 의혹의 내용과 그 근거가 무엇인지 민주당은 답해보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본부장은 언제 어떻게 누구와 연결되어 무엇을 했다는 것인지 구체적인 내용을 들어 본적이 없다. 앵무새처럼 도이처 모터스 주가조작에 주범이니 전주니 하면서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폭로하고 후보자를 비방하는데 혈안이 되었다. 단순이 주변사람이 범죄를 했다고 해서 열루의혹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가당키나 하는 것인가라고 일축했다.
한편 김 본부장은 대장동 게이트처럼 이재면 후보 스스로 설계했다고 밝히고 배임성 계약을 보고받고 결정 하는데 관여했고 핵심측근이 내물을 받는등 의심의 구체적 근거야 있어야 수사라도 촉구해 볼 수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이미 친정부 검사인 이성윤과 이정수 검사장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부를 총동원해서 1년 8개월이나 억지 수사를 이어오면서 온갖 것을 다 뒤져 왔지만 아무것도 나온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