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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은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은 매년 국회, 도의회, 시·군의회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 권익 증진,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 의원은 다년간 답보상태였던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과 ‘LH 의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원 미납’ 등 문제점을 파헤치고 행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이끌어 시민 숙원 해결에 앞장섰다.
또한 ‘시민 건강을 해치는 동원연탄공장의 이전’을 끈질기게 요구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사’로서 강단 있는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정계숙 의원은 “수상의 영광을 모든 동두천 시민 여러분에게 돌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히 경청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살기 좋은 동두천 건설을 위해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계숙 의원은 제7~8대 동두천시의회 의원으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입학지원금 지원 조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 삶과 밀접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지역발전 및 시민 권익향상을 위한 열정적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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