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新 메타랜드 프로젝트 발표회 ‘대규모 연합 메타버스 플랫폼’ 공개

기사입력 2022.01.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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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모인(옥재윤 대표)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 슈피겐 홀에서 ‘The Next 메타랜드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메타랜드 프로젝트 발표회’는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과는 다른 방향성을 제시하며, ㈜모인의 단독적인 방향이 아닌, 유수의 기업들과의 연합을 통해 진정한 메타버스 생태계 플랫폼에 대한 출정에 의의를 갖는다.

 

이번 메타랜드 플랫폼은 업체들의 협력으로 만든 새로운 거대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으며, 모두에게 공평한 시스템으로 유연한 접근방식을 자랑한다. 

 

메타랜드 프로젝트와 협업하는 기업들에겐 플랫폼내에 자체 광고효과와 쇼핑몰 형태의 시스템 지원으로 하나의 채널을 별도로 확보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기업과 유저간의 상생구조를 일으키며, 유저는 평소에 선호하는 브랜드의 혜택을 메타랜드 플랫폼 안에서 누릴 수 있다. 협업 기업은 메타랜드의 수많은 유저풀로 큰 마케팅 및 브랜딩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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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타랜드는 메타버스 프로젝트 중 처음으로 지구 살리기 공익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는 김형주 이사장(한국 NFT콘텐츠 협회, 전 국회의원, 한국블록체인 협회 이사장), 김경표 이사장(전 경기 콘텐츠 진흥원 이사장), 전옥이 이사장(국제 e스포츠 진흥원), 윤석빈 교수(서강대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 산학협력교수, 한국 블록체인 학회 사무국장), Ibon Zugasti (LKS의 미래예측 및 전략부서 Prospektiker의 총괄 관리자, 유엔미래포럼 스페인 대표)의 축샌드박스, 에스엘에스소프트 등이 참가했다.

 

모인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션 슈트를 기반으로 VR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수 제작된 하이브리드형 모션센서를 기반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오차범위 1마이크로미터 수준 인식 능력을 갖췄고 광섬유를 기반으로 설계돼 여타 컨트롤러에 비해 정밀하면서도 가볍다. 모션 슈트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움직임을 딜레이나 누적오차 없이 초정밀도로 손이나 전신 관절 동작을 실시간 추적, 미세한 손가락의 섬세한 움직임까지 가상현실에 그대로 옮겨준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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