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애국시민, '독도사랑' 전국 강연 투어!

기사입력 2013.07.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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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김창근  <우>이찬석 위원장
김창근 씨는 2013년 7월 18일 독도지킴 국민 행동본부 위원장 이찬석씨 전격 회동을 갖고 공동 협력 하여 일본이 독도를 포기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독도사수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일본의 우경화발언과 독도 침략에 분개한 나머지 일본대사관을 향해 차량을 몰고 돌진하다 법의 심판대에 올랐던 김창근  애국시민은. 출소 후 또다시 제18대 박근 혜 대통령 취임식 때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과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을 특사로 파견할 예정이라는 일본 측의 입장을 듣고 독도문제를 정리하지 않고 한국을 방문하는 것에 항의하기위해 김포공항에서 목숨을 버리며 주권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할복을 감행했던 김창근 씨가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 위원장 이찬석씨를 만나 전 국민을 상대로 애국 강연을 하며 인생을 마치고 싶다는 뜻을 품고 있던 김창근 씨의 뜻이 꽃을 피우게 된 것이다.


 이찬 석 위원장은 김창근 씨는 현대사에 살아있는 애국지사라고 평가하고 우리 국민은 그의 실천적인 애국정신을 본받아 나라를 사랑하는 일에 게을리 하면 안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전국 독도사랑 나라사랑 국민 강연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창근 씨는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 내 소속된 청년 애국결사대위원회의 위원장직을 수행하기로 했다. 그의 강연은 살아 있는 애국의 선언이기에 정부와 기업 학교 단체들이 그분의 강연을 듣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보내왔다. 최근이찬석씨는 주) 나다 허브 설봉 규 대표와 손잡고 경기도 연천에 남 북 평화 마을을 조성하고 있기도 하고 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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