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안양소방서 방문"

기사입력 2022.01.31 18:3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22222222.png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1.31.(월) 16:30, 안양소방서를 방문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1.31.(월) 16:30, 안양소방서를 방문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인사말에서  제가 그전에 지역에 이렇게 근무할 때 소방서장님하고 점심 식사도 한 번씩 하면서 얘기를 들어보면, 서장님들도 주말에도 댁에 못 가시고 한 달에 한 번이나 댁으로 가시고 하더라.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신다. 제일 중요한 것은 저도 소방관들의 애로사항, 이를테면 안식년이라든지 또는 내외근 업무를 균형 있게 처우를 해줘야 된다고 밝혔다.

000000000000.png

윤 후보는 승진 이런 데서 지장이 많다, 이런 얘기도 많이 들었고,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소방관들의 안전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 소방관들의 안전 도구들이 아무래도 국내 시장이 좀 작다 보니까 아직도 소방관들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기에 좀 미흡한 점도 있고, 또 그렇다고 너무 수입에만 의존할 수도 없고, 그런 딜레마가 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6777777777777.png

아울러 국민들이 다 우리 소방관 싫어하는 사람 없다. 어느 집이나 119 신세를 다 져봤기 때문에, 그래서 국민들이 다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하고 이러다가 사고를 당하고 다치거나 이런 사망하거나 이런 일이 벌어지면 다들 가슴 아파 한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직무수행에서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고, 제복 입고 헌신하시는 여러분들의 가장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정책 당국에서는 잘 대비를 해야 될 것 같고, 여러분들도 조금이라도 그런 데에 좀 부족함이 있으면 언제든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방당국에서도 정책 건의를 활발하게 해 주시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후보는  아까도 저희도 그때 평택 소방관들 참사가 있고 나서, 위치 추적 장비를 좀 개선을 하겠다고 우리 당의 의원들이 얘기를 했는데, 방화복에도 좀 더 수준을 올려야 된다는 얘기들도 많이 있었다. 명절 이번 연휴 기간이 좀 길다. 지금 3교대를 하고 계신가. 지난번에도 경기도 양주 소방서에 코로나 때문에 소방차 안에서 긴급 기동차량 안에서 출산을 해서 저도 그 때 백골사단 갔다가 양주 소방서에 들렸었는데, 여러분들 고생하시는 거 국민들도 많이 알고 있으니까 늘 아주 사기 백배하시고, 불편한 것, 이런 것 있으면 여러분들 주장하시고, 알려주시라. 저희들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소방관들의 안전과 복리후생에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33333333.png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