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김기현 ‘윤석열차 놀이’하며 본격 대선전 돌입"

- 국민의힘 강남갑 당원협의회 20대 대통령 선거 일정 본격 돌입
-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강남갑 대선 출정식 직접 참석해 윤석열 후보 당선과 정권교체에 대한 열의 다져
- 태영호‘강남갑 당원들과 합심해서 이번 대선에서 전국 최대 성과를 내겠다’
기사입력 2022.02.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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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남갑 당원협의회(위원장 태영호) 유세음악에 맞춰 율동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강남갑 당원협의회(위원장 태영호)는 15일 오늘 12시 강남역 11번 출구 강남스퀘어에서 출정식을 열어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 일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해 태영호 국회의원, 강남갑 시 구의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승리와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을 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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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 행사에 앞서 강남구의 퇴직 은퇴 세대가 중심이 되어 결성된 실버음악단이 출정식 분위기를 달궜다. 주민들과 선거운동원들은 실버음악단의 연주와 유세차에서 들려지는 유세음악에 맞춰 율동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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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 의원은 김기현 원내대표도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운동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율동을 함께하며 흥을 돋웠다. 특히 주민들과 음악에 맞춰 진행한‘윤석열자 기차놀이’는 이번 출정식의 백미였다. 참석한 모든 이들은 줄지어 서로의 등을 맞잡으며 흥겹게 전진하는 모습으로 합심해 대선 승리를 염원 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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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태영호 의원실

아울러 본격적인 출정식에서 김기현 대표는 현 정부의 무능과 정권교체의 명분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김 대표는“대한민국을 병들게 만든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하는 선거가 시작되었다”며“강남갑 주민들의 합심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고, 지난번 4.7 보궐선거에서 보여주었던 전국 최고의 저력을 다시 한번 부탁 드린다”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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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태영호 의원실)김기현 원내대표, 태영호 의원 주민들과 음악에 맞춰 진행한‘윤석열자 기차놀이’ 하고있다.

 이어 태영호 의원은“윤석열 후보와 우리 국민들의 대선 승리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역사의 숙명이며 과제가 되었다”며“우리 강남갑에서는 보수1번지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선거에서도 최대 최선의 성과를 내기 위해 당원들과 혼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출정식이 끝난 후에도 김기현 대표, 태영호 의원은 주민들과 율동을 함께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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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태영호 의원실

끝으로 강남갑 당원협의회는 선거 과정 내내 신선하고 색다른 선거운동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2030 청년 중심이 되는 선거운동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20대가 주축인 강남갑 미래세대위원회가 제작한 투표 독려 플레시몹이 영항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강남갑 2030 따릉이 유세 독려 캠페인 등을 기획하고 있어 향후 선거과정이 주목된다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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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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