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계광장 출정식"

기사입력 2022.02.1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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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5.(화) 10:00,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이 키운 윤석열’ 출정식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이번 대선은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이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이다. 민생을 살리는 선거이다. 대한민국을 하나로 통합하는 선거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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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지난 5년간의 민주당 정권은 어땠는가! 우리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었다. 철 지난 이념으로 국민을 갈라쳤다. 시장을 무시하고, 현장을 무시했다. 과학을 무시했다. 권력을 이용해 이권을 챙기고, 내로남불로 일관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당 정권에서 세금은 오를 대로 올랐다. 월급봉투는 비었다. 나라 빚은 1천조를 넘어갔다. 그런데 집값, 일자리, 코로나, 어느 것 하나 해결된 것 봤는가, 국민께서 지켜온 대한민국이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 세력에 계속 무너져가는 것을 두고만 보시겠는가! 이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정권을 정권교체로 반드시 심판하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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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 윤석열, 무너진 민생, 반드시 챙기고 세우겠다. 코로나로 무너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겠다. 청년과 서민들을 위해 집값, 확실히 잡겠다. 경제는 살리고, 일자리는 제대로 만들겠다. 어려운 분들을 따뜻하게 보듬겠다. 저 윤석열 앞에는 오직 우리 국민 여러분들의 민생만이 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이 어떤가. 나라 안팎으로 흔들리고 있다. 튼튼한 안보로 대한민국을 지키겠다. 북핵과 미사일, 북의 도발에는 단호히 대처해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표명햇다.


국제사회에서 존중받는, 책임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잘 모시고 예우하겠다. 저 윤석열,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실히 세워 국민 모두가 자부심을 갖는 나라를 만들겠다. 이렇게 해야 경제가 사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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